[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정혜영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 이렇게 예쁜 날 하늘 보며 먹기"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혜영과 션 부부의 막내딸이 아름다운 하늘을 배경 삼아 짜장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널찍한 옥상 테라스의 그림 같은 뷰가 점심 시간의 여유를 한층 더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정혜영이 직접 요리한 짜장면이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혜영은 지난해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맛은 물론 건강까지 신경쓴 음식들로 전문가 수준의 요리 실력을 뽐냈던 만큼, 이날도 자녀를 위한 짜장면으로 이러한 면모를 재입증했다.
정혜영은 이어 "짜장은 춘장으로 볶아야. 야채 고기 듬뿍 넣어 점심 한 접시"라며 "문득 어릴 적 500원 주고 먹었던 짜장면 집에서의 그때 그 맛이 떠오른다"고 덧붙여 공감과 웃음을 더해다.
정혜영은 가수 션과 지난 2004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잉꼬부부로 알려진 이들 부부를 비롯해 네 자녀들까지 함께하는 단란하고 화목한 일상은 SNS 등을 통해 전해질 때마다 매번 화제를 모으며 워너비 가족 타이틀을 만들었다. 아울러 부부는 각종 기부 활동까지 꾸준히 이어가며 귀감이 되고 있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어느새 훌쩍 커 폭풍 성장한 막내딸의 근황과 더불어 모녀의 여유로운 점심 시간이 보는 이들에게도 흐뭇함을 안기고 있는 것. 네티즌들도 이들 가족에 기분 좋은 반응을 보내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혜영은 요리에세이 '정혜영의 식탁'을 발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