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배우이자 18살 연하 남편 진화의 아내 함소원이 하차설 이후 심경을 적었다.
7일 배우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괜찮습니다 상담해달라고 하셔서 한 말씀 올리고 잡니다, 여러분 다이어트만 상담하세요~ 점점다양한상담을해주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장문의 심경글을 적었다.
함소원은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인생 뒤돌아보면 안 힘든날보다 힘든 날이 더 많았다. 안 고생한 날보다 고생한 날이 더 많았다. 평탄하게 지낸 날보다 고민하고 좌절하고 긴밤을 고민으로 뜬 눈으로 지샌 날이 더 많았다"며 "칭찬보다 욕을 더 많이 먹었고 잘한다는 소리보다 넌 왜 그러냐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다"고 적었다.
이어 "누구나 다 가는 길을 뻔한 길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외롭고 힘들지만 저는 나만의 길을 가고 있다. 가끔 나도 무섭지만 지금 또한 내 오른손을 심장에 가져다 대고 말합니다. 괜찮다고 별일 아니라고, 이 일도 지나갈 일이라고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그때가 더 생각나는 법입니다. 그래서 전 생각할 일 추억할 일이 많습니다"라며 "오늘은 힘들었는데 아마도 몇 년 후의 저를 생각하며 웃는다"고 밝혔다.
최근 '아내의 맛' 하차설, 남편과의 결별설 등에 휩싸였던 그녀는 이같은 글을 통해 심경을 대신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TV 조선 역시 하차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진화 부부는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다음은 함소원 글 전문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인생 뒤돌아보면 안 힘든날보다 힘든 날이 더 많았다. 안 고생한 날보다 고생한 날이 더 많았다. 평탄하게 지낸 날보다 고민하고 좌절하고 긴밤을 고민으로 뜬 눈으로 지샌 날이 더 많았다.
칭찬보다 욕을 더 많이 먹었고 잘한다는 소리보다 넌 왜 그러냐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다.
누구나 다 가는 길을 뻔한 길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외롭고 힘들지만 저는 나만의 길을 가고 있다.
가끔 나도 무섭지만 지금 또한 내 오른손을 심장에 가져다 대고 말합니다. 괜찮다고 별일 아니라고, 이 일도 지나갈 일이라고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그때가 더 생각나는 법입니다. 그래서 전 생각할 일 추억할 일이 많습니다.
오늘은 힘들었는데 아마도 몇 년 후의 저를 생각하며 웃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