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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내의 맛' 박은영, 임신 사실 공개 "임신 17주째, 내년 2월 출산"

입력 2020-09-08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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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박은영이 임신 17주임을 밝혔다.

8일 오후 TV조선에서 방송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산부인과를 가는 박은영-김형우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예쁘고 아니고를 떠나 있는 그대로를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을 찍으려고 한다"며 보정이 거의 없는 배우용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좀비 역할을 위해 특수분장을 하고 좀비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홍현희는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연기 톤부터 의상까지 "오버하면 안 된다"는 지시를 따르려 신경썼다. 배우 김사랑과의 만남에 설레하기도 했다. 제이쓴은 홍현희를 충실히 보필했다.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이필모의 팬들이 만든 '필모고사'를 치렀다. 특히 결혼 영역에서는 바람의 기준부터 경제 문제까지 부부간의 다양한 문제를 같이 풀었다. 이어 이필모와 서수연은 추억의 장소 서울대공원으로 소풍을 가기로 했다.

이필모는 '연애의 맛' 시절 서울대공원 데이트처럼 계란말이 김밥을 만들어 도시락을 쌌다. 그러나 곧 코로나19로 인해 소풍을 취소하게 됐다. 이필모는 '담호랜드'를 만들고자 실내 풀장을 사러 중고거래를 나갔다.

이어 이들은 이필모의 친구 집에 닭갈비를 먹으러 갔다. 서수연은 이벤트를 해줬던 이필모에게 금 카네이션과 직접 쓴 편지를 선물했고, 이필모는 눈물을 보였다.

박은영-김형우 부부는 시끌벅적한 아침식사를 했다. 박은영은 연하 남편의 장난과 사고에 진이 빠졌다. 그러면서도 "댓글 보니 신문선 닮은꼴이라는 이야기도 있더라"는 말에 "나는 결혼할 때 현빈이라 그랬다"고 콩깍지를 드러냈다.

박은영은 "요즘 자꾸 배가 아프다"고 했고, 김형우는 장난감 공룡으로 아내를 달래주려 애썼다. 이어 산부인과에 같이 간 김형우는 "나는 여기만 오면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영은 상담을 받으며 "변비가 있다"고 말했다. 임신을 예상하던 패널들은 "진짜 변비냐"고 했지만, "임신 중에 변비가 원래 생기기 쉽다"는 의사의 말에 놀랐다.

박은영은 "녹화일 기준으로 임신 17주다"며 "1월에 유산을 했기 때문에 공개를 못 했다. 퇴사하고 호르몬이 불규칙해서 유산이 된 후 너무 오랫동안 우울해했다. 그랬더니 남편이 너무 겁을 먹더라. 나도 죄책감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패널들은 "그래서 남편이 저렇게 밝고 장난도 많이 쳤나 보다"며 남편이 자상하다고 칭찬했다. 이휘재 역시 "쌍둥이가 태어난 후 바로 아기가 찾아왔었는데 유산했다"고 털어놨고, 박명수도 공감했다.

박은영-김형우 부부가 지은 태명은 '엉또'였다. 제주도 여행 중 봤던 '엉또 폭포'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이후 이들 부부는 초음파 검사를 하며 아기의 심장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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