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권미진이 임신 중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17일 권미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만, 아주아주 살짝만 방심해도 살이 잘 찌는 나. 임신을 좋은 핑계로 정신줄 놓아버리는 요즘. 정신이 번쩍 들 때마다 최대한 건강하게 잘 챙겨먹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또띠아에 고기, 야채가 가득 담겨 있다. 한 눈에 봐도 칼로리는 적지만 건강해보이는 음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계란말이, 치즈가 올라간 토마토도 시선을 끌었다.
18일 권미진은 "양파, 양송이, 버터&생크림 조금, 우유, 치즈, 소금, 후추만 있으면 15분도 안걸려 만들 수 있는 양송이 스프. 어젯밤 11시도 안되서 잠들었더니 6시에 눈이 떠져서 아침부터 뚝딱뚝딱. 오빠가 스프에 빵 찍어 먹고 박수 쳐줬다 흐히ㅎ"라며 "아침은 간단하게라도 꼭 먹여 출근시키고, 나도 꼭 챙겨먹고"라고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권미진은 지난 2011년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서 이승윤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도전했고, 103kg에서 절반인 50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9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 건설업계에서 종사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 후 임신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축하를 받은 권미진은 임신 중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네티즌들과 근황을 주고 받고 있다. 권미진이 건강하게 몸관리를 하면서 태교를 하기를 바라는 대중들의 응원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