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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이혼 사유를 모르는 딸과의 갈등 사연에 "쉽게 말할 수 없는 문제"

입력 2020-09-21 22: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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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패널들이 사연에 대한 조언을 했다.

21일 오후 채널A에서 방송된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9회에는 남편의 성추행 범죄로 이혼, 이혼 사유를 모르는 딸과 갈등을 빚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화정은 "아이는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은거다. 딸이 원하는 건 그런거다"라고 말했고, 양재진은 "아이가 원하는 건 명확한데, 사실은 예민하고 어려운 문제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아빠가 다른 죄였다면 보내긴 쉬웠을거다. 근데 성추행 범죄라는 트라우마가 있는 상태에서는 힘들겠다"고 말했다.

남성태는 "양육자 지정을 할때, 자녀의 기준으로 판단을 한다. 그 기준으로 본다면 경제력, 아이의 의견, 친밀도, 양육 환경 등을 종합해서 판단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다. 13살 이상이면, 자녀의 의견을 존중해준다"고 말했다.

뜨거운 '에로'는 사라지고 웬수 같은 '애로'만 남은 부부들을 위한 '앞담화 토크쇼'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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