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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사이다 폭발 오락 영화"..'컬투쇼' 장혁, 액션 끝판왕 '검객' 만족감

입력 2020-09-29 16: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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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장혁이 액션 장인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검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검객'에 출연하는 배우 장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혁은 "장르적으로 액션 장면들이 많아서 그렇게 비교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며 '검객'이 조선판 '테이큰'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장혁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액션 장면에 대해서는 6"0~70%가 액션"이라며 "무기술을 배우다 보니까 콘셉트에 따라 연습도 하게 됐고 사극 촬영을 하다보니까 거기에 익숙해졌다"고 밝혔다. 장혁이 처음으로 액션 사극에 도전했던 작품은 드라마 '추노'였다고. 그는 "대부분 대역 안 쓰고 직접 하려고 한다"며 액션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장혁은 '검객'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광해군 시대의 시대적인 상황만 묘사했고 딸을 찾아가는 울분과 전략을 가지고 적들을 물리치면서 사이다를 폭발시키는 오락영화"라며 "즐기면서 보실 수 있을 거다"고 자신했다. 이는 장혁의 절친 용띠클럽 멤버인 차태현으로부터도 증명됐다. 장혁은 "차태현 씨부터 같이 와서 봤는데 간만에 차태현 씨가 좋은 얘기 해줬다. 쿨하고 담백하게 '좋다'고 해줬다. 이전에는 '잘 봤어'라고 하거나 아닐 때는 전화 안 온다"며 차태현의 응원을 받았음을 알렸다.

그는 또한 T.J 시절을 언급하며 음원을 새로 낼 계획이 없냐는 질문에는 "음원은 계획이 없고 듣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프로젝트성이었다. 그때 당시만 해도 배우들이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자기 곡이면 뮤직비디오에 많이 나올 수 있지 않나. 그래서 한 건데 무대에 안 서면 방송되지 않으니까 무대를 서서 방송하게 됐는데 그게 임팩트가 있었다"고 T.J 활동을 했던 이유에 대해 전했다.

T.J 시절에 대해 거리낌없이 이야기하며 웃음을 유발한 장혁. 솔직한 그의 매력이 돋보였다고 볼 수 있다. 장혁은 "사이다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 영화다. 이 상황에서 건강 잘 관리하면서 영화관에 오셔서 그런 느낌을 받아갔으면 좋겠다"며 코로나 시국 속 '검객'이 관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유쾌하면서도 진지했던 장혁의 입담이 빛난 시간이었다.

한편 영화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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