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마마무 문별과 반려견 건강이가 반전으로 우승을 거머줬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이하 '2020 아멍대')에서는 아이돌과 반려견이 교감하는 첫 어질리티 대회가 벌어진 가운데 마마무 문별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는 유빈과 콩빈, 갓세븐 영재와 코코, 마마무 문별과 대박·행운·건강, 러블리즈 지수와 우주·로켓, 김우석과 따따, 우주소녀 수빈과 럭키, 골든차일드 봉재현과 봉구,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조이, (여자)아이들 슈화와 하쿠, 이달의 소녀 희진과 토리, 이달의 소녀 최리와 행운이가 출전했다.
예선 1조에서는 김우석과 따따가 100점에 15초 72를 기록했으며, 수빈과 럭키는 경로를 이탈해 실격 처리를 당했다. 예선 2조에서는 유빈과 콩빈, 골든차일드 봉재현과 봉구, 최보민과 조이가 출전했으며, 콩빈은 압도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며 100점에 8초 21이라는 높은 성적을 거뒀다. 봉재현의 반려견 봉구는 느긋느긋 코스를 완주. 2분 41초 98, 최보민의 반려견 조이는 완주에 성공. 14초 80 100점을 기록했다.
예선 3조에서는 마마무 문별과 건강이, 러블리즈 지수와 로켓이 출전했다. 건강이는 웰시코기의 편견을 깨주는 점프력과 스피드로 모두를 놀라게 하며 10초 17에 120점을 기록했으며, 로켓은 아쉽게 경로를 이탈해 90점에 46초 89를 기록했다.
예선 4조에서 갓세븐 영재와 코코는 배변 실수로 기권했고, 이달의 소녀 최리와 행운이는 9초 96에 100점을 얻었다. 마지막 예선 5조에서 (여자)아이들 슈화와 하쿠는 120점에 10초82라는 좋은 성적을 얻었고, 이달의 소녀 희진과 토리는 경로 이탈로 실격 처리 됐다.
예선 결과 1위 문별과 건강, 2위 슈화와 하쿠, 3위 유빈과 콩빈, 4위 최리와 행운, 5위 최보민과 조이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리고 결승점에서 슈화와 하쿠, 문별과 건강이는 새로 추가된 도그워크까지 수행하며 120점을 얻었다. 문별과 건강은 11초 46으로 최종 우승을 했다.
문별은 "눈물 날 것 같다. 안그래도 다른 분들의 선수견이 다리도 길고 했는데"라며 "우리 무무(팬클럽)들이 용기를 줬다. 그 힘으로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무무들 고맙고 마마무 멤버들도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