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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도박+채무 논란' SES 슈, 日 솔로 데뷔에 여론 '싸늘'(POP이슈)

입력 2020-10-08 20: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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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사진=민선유 기자
슈/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SES 출신 슈가 도박 혐의 중 일본에서 솔로 데뷔를 강행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최근 슈의 일본 소속사 다이아몬드 뮤직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슈의 솔로 데뷔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일 슈는 디지털 싱글 신곡은 '아이 파운드 러브(I found love)'를 발매했다. 또한 슈의 신곡은 NML48(필리핀 마닐라의 AKB48 해외 자매그룹) 멤버 주연의 영화 ‘세기말 블루’(セイキマツブル?)의 주제곡으로도 내정됐다.

앞서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 원 가량의 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해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또한 슈의 지인 박 씨는 슈에게 도박 빚 3억 5000여만 원을 갚으라는 대여금 청구소송을 제기했지만 슈 측은 박 씨에게 빌린 돈은 도박 목적이며 불법 원인 급여라 갚을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 씨는 지난해 5월 슈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대여금 반환 소송을 냈고, 재판부는 1심서 슈에게 3억 4천여만 원을 반환하라는 판결을 낸 바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싸늘했다. 슈가 원정 도박 및 채무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는 상황에서 일본 솔로 데뷔를 강행했고, 그런 그녀의 행동이 굉장히 무책임하다는 것.

슈가 원정 도박 및 채무 논란을 딛고 얼어붙은 대중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슈는 박 씨에 변제 합의를 재시도하며 오는 30일 서울고등법원 제9민사부에서 조정 기일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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