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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블랙핑크 꺾고 1위··'환불원정대'의 핫한 데뷔[종합]

입력 2020-10-17 17: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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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캡처
'음악중심' 캡처

[헤럴드POP=김은혜 기자]방탄소년단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블랙핑크와 산들을 꺾고 10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위클리는 '지그재그(Zig Zag)'로 컴백했다. 데뷔 4개월 차이자 3개월 만에 컴백한 위클리는 10대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곡 '지그재그'로 롤러코스터처럼 통통 튀는 위클리만의 개성과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 돌아왔다. 큐브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평균 연령이 17세인 걸 그룹 답게 독보적인 상큼함을 뿜어냈다.

프로미스나인은 '필굿'으로 청순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경쾌한 80년대 펑키 기타 리프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특징인 '필굿'은 멤버들의 톡톡 튀는 밝은 에너지와 만나 시너지를 불러일으켰다. '필굿'이라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에 리스너들을 즐겁게 했다. 비주얼 구멍이 없는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운 표정연기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위아이는 '트와일라잇'으로 슈트남 이미지를 발산했다. 감성적인 노랫말과 트렌디한 사운드가 특징인 '트와일라잇'은 리스너들에게 센치한 느낌을 선물했다.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베이지 슈트를 입고 칼군무를 선보였다. 거친 안무에도 여유로운 표정 연기로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당당히 입증했다. 여심을 홀리는 잘생긴 비주얼이 눈에 띈다.

'음악중심' 캡처
'음악중심' 캡처

던은 타이틀곡 '던디리던'으로 까칠한 남성미를 뽐냈다. '던디리던'은 808 사운드의 미니멀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휘파람 리프와 드럼 비트가 돋보이는 게 특징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제시가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두 실력파 뮤지션이 만나 부르는 하모니에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던의 꾸러기 같은 표정이 인상적이다.

베리베리는 'G.B.T.B.'로 강렬한 컴백무대를 가졌다. 'G.B.T.B.'는 'Go Beyond The Barrier'의 약자로, 강렬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너와 나, 우리는 어떤 장애물이든 뛰어넘어 결국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표현한 베리베리는 이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로 풀어냈다. 특히, 고난도의 칼군무를 여유롭게 소화해 실력파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골든차일드는 'Pump It Up'으로 청량돌 이미지를 드러냈다. 좋아하는 이성을 보고 설레하는 마음을 담은 'Pump It Up'은 업템포 댄스곡으로 골든차일드의 청량한 에너지와 만나 시너지를 불러일으켰다. 재치 있는 가사와 밝고 신나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유쾌한 퍼포먼스와 연하남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무대의상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음악중심' 캡처
'음악중심' 캡처

위키미키는 타이틀곡 'COOL'(쿨)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루비한 리듬과 매력적인 베이스 라인이 섞인 댄스곡 '쿨'은 기존의 스타일과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의 위키미키를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쿨'답게 위키미키는 무대 위에서 당당한 표정과 태도를 펼쳤다. 트렌디한 무대의상에 칼군무를 선보였다.

더보이즈는 '더 스틸러'로 상남자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 스틸러'는 사랑을 좇아 추격하는 상남자를 표현한 곡이다. 더보이즈가 'I'm the stealer'라고 외치는 강렬한 후렴구에 팬들의 마음을 푹 빠지게 했다. 칼군무와 함께 어우러지는 독특하고 세련된 비트에 리스너들을 자극했다. 미소가 절로 나는 잘생긴 외모와 신체 사이즈로 여심을 저격했다.

펜타곤은 '데이지'로 반전매력을 안고 컴백했다. 이별 뒤 누구나 겪었을 법한 아련하고 슬픈 마음을 트렌디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한 곡 '데이지'로 '자체 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번 타이틀 곡 '데이지'도 펜타곤 멤버 후이와 우석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데이지의 꽃잎이 생각나는 화이트와 블루 색이 섞인 슈트를 찰떡 소화했다.

'음악중심' 캡처
'음악중심' 캡처

스트레이 키즈는 'Back Door'(백 도어)로 실력파 아이돌임을 증명했다. '백도어'는 전작 '神메뉴'(신메뉴)보다 업그레이드된 '마라맛 장르' 음악으로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마라맛 장르' 음악으로 그룹 색을 확실하게 입증한 것은 물론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저돌적인 승부사 매력과 무대 위 당당함에 팬들의 마음을 홀렸다.

우주소녀-쪼꼬미는 '흥칫뿡'으로 복고풍 리듬을 선보였다. '흥칫뿡야'라는 후렴구의 반복과 깜찍하고 귀여운 안무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복고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색감의 의상으로 복고 컨셉을 찰떡 소화했다. 귀엽게 삐지는 표정 연기와 네 명의 인형 비주얼이 눈에 띈다. 독보적인 멜로디와 중독성에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했다.

NCT U는 'Make A Wish(메이크 어 위시)'로 강렬한 비트를 선사했다. 타이틀곡 '메이크 어 위시'는 언제나 서로가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각자의 꿈을 이뤄낼 수 있도록 소원을 빌어보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소원을 비는 듯한 트렌디한 안무가 눈에 띈다. '태용, 도영, 재현, 루카스, 샤오쥔, 재민, 쇼타로'로 구성된 NCT U는 고난도의 퍼포먼스 선보였다.

'음악중심' 캡처
'음악중심' 캡처

이수현은 'ALIEN'으로 깜짝 변신했다. 'ALIEN'은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경쾌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멜로디와 이수현의 고음이 만나 환상의 하모니를 자아냈다. 악뮤의 이찬혁이 작사·작곡·메인 프로듀싱까지 맡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엄마가 딸에게 감춰왔던 비밀을 털어놓는 내용으로 구성된 독특하고 흥미로운 가사에 시청자들을 푹 빠지게 했다.

블랙핑크는 'Lovesick Girls'의 환상적인 무대로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블랙핑크의 파워풀한 보컬이 세련된 멜로디와 조화를 이뤘다. 후렴구에서 'We are the lovesick girls'이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부분이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Lovesick Girls'은 사랑의 상처와 아픔을 담은 곡으로 이에 멈추지 않고 아픔을 딛고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다.

'음악중심' 캡처
'음악중심' 캡처

환불원정대가 베일을 벗었다. 환불원정대는 블랙 가죽 의상을 입고 섹시함과 당당한 이미지를 뽐내며 데뷔 무대를 장악했다. 데뷔 그룹답지 않은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여유로운 표정연기, 무대를 지배하는 카리스마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의 명성에 걸맞는 실력과 포스를 드러내 많은이들에게 이를 입증했다.

한편, 환불원정대, 블랙핑크, 이수현, NCT, 펜타곤, 베리베리, 위클리, 스트레이키즈, 업텐션, 우주소녀 쪼꼬미, 던, 위키미키,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위아이, 시그니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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