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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강지환, 오늘(5일) 대법원 선고…CCTV 공개→판결 뒤집힐까

입력 2020-11-05 0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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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환/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강지환/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강지환의 대법원 선고가 내려진다.

오늘(5일)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의 대법원 선고기일이 진행된다.

강지환 변호인 측은 지난 10월 5일 선고기일 연기신청서를 제출했고, 대법원이 이를 이례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최종 선고기일이 한달 이상 늦어졌다.

앞서 강지환은 7월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후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 다른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돼 구속 송치됐다.

강지환은 1심과 2심 재판에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또 120시간 사회봉사 명령,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 받았다.

강지환은 피해자들과 합의에 이르러 석방됐으나, 6월 수원고등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여기에 8월에는 강지환 자택 CCTV 영상과 사건 당시 피해자가 지인과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사건은 새 국면을 맞이하는 듯했다.

반면 피해자 측 국선 변호인은 "(강지환 측의 주장은) 이미 1심과 2심 법원에서 배척된 바 있다"고 반박했다. 이에 이대로 유죄가 확정될지, 아니면 판결이 뒤집힐지 이번 대법원의 최종 판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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