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구미호뎐' 엄효섭, 조보아에 정체 드러냈다... "산신을 바치면 부모를 살려줄게"

입력 2020-11-11 22: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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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엄효섭이 조보아에게 이동욱을 바치라고 했다.

11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구미호뎐' (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 11화에는 사장(엄효섭 분)의 정체를 알게 된 남지아(조보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장은 "네 눈엔 내가 뭘로 보이냐"고 했다. 남지아는 '서경역적'이라는 글자를 보고 "우리 엄마 아빠 당신이 데려갔냐"고 물었다.

이에 사장은 지아에게 과거 지아가 만들었던 카네이션을 내밀었다. 카네이션 뒷면에는 '왜 우리를 구하러 오지 않냐'는 글이 적혀 있었다. 사장은 "산신을 바치면 네 부모를 돌려주겠다. 너는 네 부모를 봤다. 네가 알아보지 못했을 뿐"이라고 했다.

남지아는 "왜 우리 엄마 아빠냐"고 했고, 사장은 "우리 지아는 부모를 살리기 위해서 뭐든 할 수 있는 애니까"이라고 말했다. 남지아는 흉통으로 가슴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했다.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구미호뎐'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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