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혜 기자]브라이언과 박슬기가 캐미를 뽐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슬기,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브라이언은 "박슬기와 몇 번 봤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박슬기는 브라이언의 청소덕후 면모에 대해 "집이 지저분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중요한 건 안 치운다. 치우는 것도 스트레스다. 남편도 나와 똑같다"라고 털어놨다.
브라이언은 "나는 청소가 습관이 되어버렸다. 일어나자마자 설거지를 하고 청소기를 돌린다. 시스템이 돌아간다. 안 하면 불안하다. 하루종일 생각이 난다. 병이라고 할 수 있다. 동네 친구한테 전화할 때도 있다. '우리집에 와서 설거지 좀 부탁한다'라고 한 적도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홈쇼핑에 대해 박슬기는 "최근에 만두를 구매했다. 만두가 잘 나온다"라고 말하면서 "에센스도 샀다. 팩을 끼워주고 하더라"고 밝혔다. 또한, 영화에 대해서 박슬기는 "이프 온리 같은 영화를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나중에 박슬기가 영화를 보고 있으면 내가 옆에서 집안일을 해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미국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3년 동안 했다. 설거지를 프로답게 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슬기가 "방탄소년단 지민 덕후다. 지민이 내 차에 탔다고 생각하면 숨을 못 쉴 것 같다. 메신저 바탕화면 사진이 지민이다"라고 말하자 김태균은 "좋아하는 대상이 있다는 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준다"라고 답했다. '매운맛 덕후' 사연을 읽고 브라이언은 "난 매운 게 정말 싫다. 라면을 살 때도 순한 맛을 산다"라고 말해 반전매력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박슬기가 "곧 이사를 한다. 청소 부탁한다"라고 말을 건네자 브라이언은 "인테리어까지 해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