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고민했다.
14일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병 걸렸어요. 단발병"이라며 "안 어울린다는 거 아는데 어차피 매일 묶고 있는 머리 그냥 확 잘라내버릴까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비는 자연스레 흘러내린 긴 머리카락에 민낯으로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메이비는 "사진첩 뒤적뒤적해서 나온 어쩌다 한번 잘 나온 단발 사진에 연연하면서 '잘라야지. 아니야 긴머리 파마하자. 아니야 똑단발은 안해봤잖아. 물결펌 안해봤잖아' 해도 결론도 없는 고민을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아침은 부었는데 요즘은 부은 얼굴이 더 나아요"라며 "전날 잠을 좀 못잤는데 어젠 희성이가 옆에서 엄마 엄마 부르는데 꿈이라 생각하면서 꿀잠 잤어요. 커피 한잔 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머쓱"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똑같은 마음으로 똑단발 했다가 폭망했어요. 긴머리 간직하세요", "육아로 어차피 묶는 머리지만 기분 전환할 겸 잘라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이비는 배우 윤상현과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