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을 향해 귀여운 주의 댓글을 남기며 화제다.
지난 23일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Cold 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머리카락을 넘겨 이마를 드러낸 기성용의 훤칠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아이돌 부럽지 않은 훈훈함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날 기성용의 게시물을 본 한혜진은 해당 게시물에 "요새 인스타 자주 하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기성용은 다시 땀 흘리며 머쓱해하는 듯한 이모티콘을 여러 개 달아 눈길을 끌었다.
과거 SNS에 남긴 말들로 몇 차례 구설에 휩싸인 바 있는 기성용은 당초 아내인 한혜진과 SNS 계정을 공동으로 사용하며 일상을 공유해왔다. 기성용은 이후 방송 프로그램에서 "성숙한 행동이 아니었던 것 같다"며 "내가 당연히 잘못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달 말 기성용은 다시 공동 계정에서 분리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팬들의 반가움 속에서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 한혜진은 그런 기성용을 향해 귀엽고 유쾌하게 경고의 말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 역시 "허가 난 거 아니었나요?", "두 분 귀여우시네", "옐로우 카드" 등 기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새로운 계정으로 돌아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성용이 향후 어떤 일상을 공유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8세차 연상 연하 부부인 기성용,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