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오! 삼광빌라!' 제작진이 자체 최고 기록으로 시청률 30% 고지를 넘어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프로덕션 H, 몬스터유니온) 20회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빛채운은 김정원(황신혜)으로부터 자신을 훔친 유괴범이라는 엄마 이순정(전인화)의 충격 고백을 믿지 않았다. 또 황나로(전성우)가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눈치 채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이빛채운은 이순정에게 걸려온 이춘석(정재순) 회장의 전화를 대신 받았다가 "네가 다 뒤집어쓰면 끝날 일이다. 이제 와서 서연이 우리 집안에 디밀어 뭐 하게. 박필홍 그 더러운 인간의 씨를"이라는 말을 듣고 분노했다. 결국 이빛채운은 직접 모든 진실을 밝히겠노라 결심, 이순정에게 김정원의 집으로 떠난다는 편지 한 장만 남기고는 대문을 나섰다. 이순정이 이빛채운이 탄 택시를 쫓았지만, 이빛채운은 뒤 한 번 돌아보지 않았다. 누구보다도 사이 좋았던 이순정, 이빛채운 모녀에게 닥친 위기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회 시청률은 종전 자체 최고 기록보다 무려 2.3% 상승한 31.9%를 나타내며, 드디어 30% 고지를 돌파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가구 기준)
이에 '오! 삼광빌라!' 제작진은 헤럴드POP에 "우선 지금껏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남은 30회 동안 재미와 감동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고 싱그러운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 삼광빌라!'는 이제 막 반환점을 돌았다. 이빛채운이 수상한 그림자를 걷어내고 왜곡된 출생의 비밀을 바로잡을 수 있을지 흥미롭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