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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유퀴즈' 모델 최소라, 극한의 다이어트 고백 "이게 사람 사는건가 싶었다"

입력 2020-12-03 0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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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퀴즈' 방송캡쳐
tvN '유퀴즈'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월드클래스 특집 1탄이 공개됐다.

전날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월드 클래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 세계 누적 조회수 40억 뷰 웹툰 여주인공과 싱크로율 100%로 화제가 된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찾아왔다. 방송출연이 처음이라는 야옹이 작가는 "낯가림이 너무 심해서"라며 수줍어했다. '여신 강림'이 첫 작품이라는 야옹이 작가는 "운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야옹이 작가는 직업 만족도가 100이라며 "제일 신기한 건 제가 만든 이야기를 독자님들이 재미있어 해주시니까 일을 하는 것 자체가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야옹이 작가는 "앞으로 100화라고 말씀을 드려놨다. 막상 연재하다 보면 100화가 금방 와서 보낸다는 건 상상이 안 된다. 저의 캐릭터들이 자식같고 이 작품을 잘 끝내야 겠다는 생각도 항상 가지고 있다"라며 '여신강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출연을 잘 안한다는 최소라는 "제가 TV 출연하는데 도전 슈퍼모델 프로그램 시즌3 우승하고 처음이다. 이렇게 말하는 게 조금 무대 위보다 더 떨린다. 무대는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느낌이 나면 이렇게 얘기하는건 손발이 떨려서"라며 긴장했다. 이어 최소라는 친구를 따라 간 모델 에이전시에서 모델 제의를 받았다며 첫 데뷔 때의 느낌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소라는 루이비통 쇼에서 캔슬 당하고 극한의 다이어트를 했었다며 "제 손으로 날려버린거 같은 생각이 들면서 살을 엄청 많이 뺐다. 52kg에서 45kg까지 감량했다. 5주 동안 물만 마셨다. 그 뒤에 후폭풍이 엄청 심했다. 저는 제 일을 너무 사랑하는데 이쪽에서 원하는 건 이 몸이고 내 몸은 지금 속이 다 걸레짝인데 그 사람들은 다 너무 예쁘데 이게 사람 사는건가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폴 매카트니의 전속 사진작가 김명중은 "2008년에 소개를 받았다. 제가 유학을 영국으로 갔고 한 번, 두 번 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13년 째 그분 옆에 딱 붙어있다"라며 폴 매카트니의 전속 사진작가가 된 계기를 밝혔다. 김명중은 "아무도 그 무대에 올라갈 수 없다. 밴드 빼고는 근데 저는 사진을 찍어야 하니까 올라갈 수 있었다. 막 사진을 찍고 확인하고 있는데 뒤에서 'Yesterday'를 하시더라. 그때의 전율 내가 정말 전설적인 사람하고 함께하고 있구나를 느꼈다"라며 폴 매카트니와 일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명중은 위기가 있었다며 "그분의 전세기를 타고 다른 나라를 가고 되게 재미있었는데 반복이 되니까 고마움이 없어져서 열정이 없으니까 그게 사진에 나타난거다. 그분이 '네가 찍은 사진이 더 이상 날 흥분시키지 않는데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물었는데 그 말이 저의 삶에 대한 태도를 바꾸게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명중은 BTS의 공연을 꼭 찍어보고 싶다며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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