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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김소연, 반지 보낸 사람으로 이지아 의심 (종합)

입력 2020-12-08 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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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캡처
SBS '펜트하우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소연이 이지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8일 밤 10시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연출 주동민/극본 김순옥) 13회에서는 오윤희(유진 분)가 로건리(박은석 분) 앞에 무릎 꿇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수련(이지아 분)은 오윤희에게 “지금 남편이 가장 신경 쓰는 사람"이라며 로건리를 언급했다. 이어 "남편이 사둔 명동 땅에 쇼핑센터를 세울 모양인데 재미교포고 엄청난 부호라는 것 외에 아무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사람을 잡으면 널 채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변호사에게 접근해서 정보를 얻어낸 척 할 수 있겠냐"고 말했다. 이후 오윤희는 이규진(봉태규 분)이 술에 취하자 “기분 안 좋은 일이 있으신가 보다”며 말을 걸었다. 그러자 이규진은 “엄마에게 300억을 빌려서 주회장에게 투자했는데 로건리라는 사람이 장난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오윤희는 로건리를 만나기 위해 호텔 로비에서 기다렸지만 결국 쫓겨났다. 오윤희는 "나도 목숨 걸었다"며 옷을 갈아입은 후 로건리를 찾았고 결국 만날 수 있었다. 로건리에게 오윤희는 "주단태(엄기준 분) 회장님과 만남을 주선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로건리는 "그 사람이 보냈냐"며 "할 말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윤희는 무릎을 꿇으며 "당신을 주단태 앞으로 데려가야한다"며 "주단태한테 속아서 돈을 잃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윤희는 "다시 찾으려면 그 회사에 취직해야 한다"며 "그쪽 피해가는 일은 없을 테니 한 번만 만나달라"며 사정했다. 결국 로건리는 바로 주단태와 만나기로 했다. 이후 로건리는 오윤희와 함께 주단테를 찾았다. 오윤희는 주단태에게 "이제 면접 볼 마음이 생기셨냐"고 말했다. 그러자 주단태는 "하마터면 오윤희한테 속을 뻔했다"며 "이 사람이 로건리라는 사실을 어떻게 믿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본 적 없는 사람을 당신이 데려온게 말이되냐"고 했다. 이에 오윤희는 "방금 한 말 후회하게 될 거다"라고 말했다.

결국 주단테는 바로 앞에서 로건리의 전화번호를 확인한 후 통화를 시도했고 그제서야 믿었다. 이에 오윤희는 "참고로 한국어는 꽤 알아 들으시는 편이니 편하게 말씀하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주단태는 오윤희에게 자신의 회사에 입사하려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오윤희는 "돈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윤희는 "명동땅 팔려면 내가 있어야 한다는 거 잊지 말라"고 말했다.

이때 천서진(김소연 분)은 자신 앞으로 배달된 반지를 보고 놀랐다. 민설아(조수민 분)의 사망 사고 당시 끼고 있던 루비 반지였기 때문이다. 놀란 천서진을 본 심수련는 '내 딸을 죽인 범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심수련은 "서진씨가 헤라펠리스 1주년 때 낀 반지 아니냐"고 물었고 천서진은 "이런 반지 가진 적 없다"고 말했다.

이후 반지를 받은 천서진은 주단태에게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냐"며 반지를 내밀었다. 그러면서 "이걸 무슨 생각으로 보냈냐"고 물었다. 이를 본 주단태는 "내가 이걸 왜 보내냐"며 궁금해 했다.

그러자 천서진은 "꽃과 반지가 당신 이름으로 왔는데 그 반지 민설아가 죽은 뒤 내가 우리집에서 버린 거다"며 "분명 우리가 한 짓을 알고 있는 거다"고 말했다. 주단테는 겁낼 것 없다며 "민설아는 그냥 자살"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천서진은 "자살이 아닌거 알지 않냐"며 "당신 와이프가 보낸 거다"고 말했다. 이에 주단태는 "왜 그 사람을 의심하냐"고 했지만 천서진은 "당신 와이프는 우리 피말려 죽이려고 그러는 거다"며 "당신 와이프랑 민설아는 무슨 관련이 있는게 분명하다"며 의심했다. 이시각 심수련은 오윤희가 미리 설치한 도청장치로 이 모든 대화를 듣고 있었다.

한편 로건리는 오윤희에게 민설아에 대해 물었다. 오윤희는 "부모만 있어도 그렇게 죽진 않았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로건리는 오윤희에 대해 추적하기 시작했다. 로건리는 이후 심수련에게 "내일 파티 때 당신이 민설아 엄마라고 말하자"고 했다. 이때 오윤희는 갑자기 민설아 사망 당시를 떠올렸다. 민설아는 그때 "헤라펠리스 사람들이 저를 죽이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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