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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신혜선, “노터치 싫어” 김정현에 “뜨밤 OK?” 협박→김정현, 도망

입력 2020-12-13 22: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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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신혜선이 김정현을 협박하는 데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극본/ 박계옥, 최아일 연출/ 윤성식, 장양호)에서는 철종(김정현 분)을 협박하는 소용(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철종이 자신의 본체를 혐오했다는 걸 알게 된 소용(봉환)은 “내가 부탁이 하나 있는데 들어주려나?”라며 “우리 서로 노터치 하자”고 말했다. “싫소”를 외치는 철종의 모습에 소용은 “지금 뭔 말인지도 무조건”이라고 발끈하며 “잘 들어요, 주상 전하. 노터치란 각자 행복하고 즐겁게 살자. 이런 뜻이야. 그쪽은 별궁 가서 행복. 나는 여기서 행복”이라고 말했다. 철종은 “하지만 싫소”라며 “어쩐지 중전의 태도가 불쾌하오”라고 말했고 소용은 철종의 비협조적인 모습에 ‘이런, 왕또라이. 또라이 다루는 방법은 또라이가 잘 알지’라며 “그럼 뜨밤 오케이? 뜨거운 밤. 오늘이 우리의 진짜 첫날 밤이야”라고 말했다.

철종은 소용의 제안을 받아들인 듯 밖으로 나갔다. “좀 빨리 가지?”라는 소용의 말에 철종은 “임금은 절대 뛰지 않는다”며 여유를 부렸지만 “어, 최 상궁?”이라는 소용의 말에 종종걸음으로 도망쳤다. 이후 소용은 “백성들의 고충을 직접 눈으로 봐야 훌륭한 왕비가 될 수 있을 것 아니냐”며 잠행에 나섰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는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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