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시원스쿨 대표 이시원이 영어 꿀팁은 전수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의 금요일 코너 '전문가 납셨네'에는 영어전문가 이시원 대표가 출연했다.
뮤지는 안영미가 "꾸준히 영어 모임을 하고 있고 그 대표가 이시원 씨"라고 전했다. 하지만 "단어 10개로 1년을 버티고 있다"라며 안영미를 놀렸다. 이어진 안영미의 "아시아 식" 영어 자기소개에 이시원은 "다들 해커스톡으로 가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시원은 안영미가 "배울 때 굉장히 진지하다"라고 전했다. 더해 "장점은 성실함, 단점은 의외로 수업에서는 소심해진다"라는 점을 꼽았다. 이에 안영미는 "이시원 씨가 자기소개를 시킬 때면 목소리가 기어들어 간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먼저 이시원은 영어를 잘 하는 방법으로 "단어를 꾸준히 외워야 한다. 또 문장을 만드는 방식을 배워라"라고 했다. 반면, 잘하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하는 것으로는 "진도를 빨리 나가지 마라"라는 의외의 대답을 내놨다.
이어 이시원은 중학교 3학년을 졸업하고 캐나다에 가게 되어 그때 처음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리고 2005년 처음 시원스쿨을 만들었던 이유로 "많은 강의 요청을 모두 소화하기 힘들어서"라고 했다.
그런데 "선생님마다 수업 방식이 모두 다르다 보니 퀄리티 컨트롤과 변수를 줄이기 위해 내 강의를 인터넷에 올려서 문제를 해결해 보자"라는 생각을 했고 이것이 시작의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처음에는 집에서 시작했다. 수강인원 0에서 월 수익이 6-700만 원 정도로 올랐을 때 사무실을 임대했다"라며 차근차근 성공 가도를 밟은 과정을 말했다.
더해 시원스쿨을 거쳐 간 많은 연예인을 언급했다. 하정우, 아이유, 원빈, 현빈이 수강했음을 말하며 기억에 남는 수강생으로는 "남규리 씨가 습득 능력이 빨라서 엄청나게 놀랐다"라는 이유로 남규리를 꼽았다. 하지만 현재 영어 공부 중인 안영미를 말하지 않아 "자꾸 저를 이력에서 없애려고 해"라며 더 "남규리 씨를 이기겠다"라며 의지를 다잡았다.
끝으로 "단어를 잘 외우려면 하루에 한 개를 외우는 게 정석이다"라는 의외의 답변을 내놨다. "차라리 하루에 하나씩 접근하면 3년이면 1000개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즐거웠다"라는 말로 '두데'에 함께한 소감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