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기덕 감독의 사망설이 불거졌다.
러시아 매체들은 11일(현지시간) 김기덕 감독이 라트비아에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기덕 감독은 지난달 중순 라트비아에 입국, 영화계 인사들의 도움을 받아 현지에서 숙소를 얻어 생활하다가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김기덕 감독이 병원에서 치료 끝에 숨을 거뒀다고.
병원의 엄격한 개인 정보 보호로 김기덕 감독의 사망 사실을 아직 정확히 확인하지는 못했고, 라트비아 정부도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
김기덕 감독은 세계 3대 영화제 칸, 베니스, 베를린에서 본상을 모두 받은 유일한 한국 감독이다.
김기덕 감독은 최근까지 러시아에서 활동해왔으며, 지난해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