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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김지훈, 화려한 연말준비 쓸쓸함 폭발…기안84 장거리 러닝 도전(종합)

입력 2020-12-12 00: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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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산' 방송캡쳐
MBC '나혼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지훈이 연말 준비를 하다 쓸쓸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지훈의 쓸쓸한 일상부터 기안84의 러닝 도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강도 운동을 끝낸 모습에 김지훈은 "매일은 안하고요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이 닫으니까 못하겠네 하면서 속으로 미소짓는 분들 계실텐데 운동은 누굴 보여주거나 확인시켜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나하고 약속이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SNS 보니까 상체 노출한 사진 있던데"라고 말해 김지훈이 당황해 "이렇게 열심히 하는 김에 나만 보기 아깝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시언과 무지개 회원들은 "말이 달라지면 안되니까 절대 안 보여주지. 설마 상의 탈의 안하겠지"라며 김지훈을 놀렸다. 하지만 김지훈이 영상에서 상의 탈의를 하고 거울을 보며 근육을 짜내기 시작했다. 김지훈은 "남자분들은 운동을 한 다음에 저거 안해요? 가슴운동을 했으니까 확인을 하는거다"라고 말했고, 기안84 외의 다른 멤버들이 이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시언은 "철저히 누굴 보여주려고 하는거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훈이 짐을 한가득 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김지훈은 "처음으로 트리를 한번 집에다가 해보려고 트리를 사왔다"라고 밝혔다. 김지훈은 "혼자 하는 건 좀 아닌거 같다. 연말 느낌을 내고 싶어서 만드는데 혼자 하고 있으니까 내가 혼자 뭐하고 있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라며 혼자 꾸미는 트리에 외로움을 드러냈다.

김지훈은 "친한 동생한테 배운 레시피인데 까르보나라를 만드는데 카레 약간과 미원 약간만 넣으면 진짜 맛있는 요리가 완성된다"라며 까레보라나 파스타와 마요네즈를 듬뿍 발라 구운 스테이크를 완성했다. 맛있게 요리를 먹던 김지훈은 "저도 약간 당황했다. 이 맛있는 걸 열심히 해서 너무 맛있는데. 혼자 이걸 먹고 있으니까. 아까 트리 만들때 느꼈던 쓸쓸함과 외로움이 본격적으로 찾아오더라. 연말은 혼자 보내기에는 쓸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쓸쓸해했다.

이후 김지훈이 반전있는 피아노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훈은 인터뷰에서 "확실히 음악적인 재능이 좀 없는거 같다"라며 슬퍼했다. 이어 김지훈은 "대학교 들어갔을때 동아리에 들어갔다. 그 이후에도 군대에서 했었다. 피아노보다는 확실히 나은거 같다"라며 기타 연주를 보여줬다. 김지훈이 자신의 노래에 취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난 기안84가 외출준비에 나섰다. 기안84가 샤워 후 젖은 머리를 말리지 않고 모자를 쓰자 무지개 회원들은 "머리 얼어요", "탈모 와요"라며 걱정했다. 이에 기안84는 "비듬이 많이 생기긴 하더라고요"라고 답했다. 그리고 기안84는 "유일한 취미이자. 오래한 운동 러닝으로 바다 한번 가보려고 회사 차리고 열흘 쉬었나? 한달 전에 머리가 아파서 이대로지내면 안되겠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취미로만 햇엇는데 한번 최대한 멀리 갈 수 있는데 가보자 방아머리 해수욕장이라는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가볼까해서"라며 50~60km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에 갈거라고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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