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엄효섭이 진기주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겼다.
20일 방송된 KBS2TV '오! 삼광빌라!' (연출 홍석구/ 극본 윤경아)에서는 박필홍(엄효섭분)이 이빛채운(진기주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나로(전성우 분)는 박필홍이 일하는 곳을 찾아갔다. 이곳에 우재희(이장우 분)와 이빛채운이 있었다. 박필홍은 이빛채운 앞에서 "이동출이다"며 정체를 숨겼다.
황나로는 자신을 숨기는 박필홍을 빤히 쳐다봤다. 황나로는 "어디서 많이 봤다"며 "내가 모르는 분이구나"고 말했다. 앞서 박필홍과 황나로는 같은 교도소인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박필홍이 황나로에게 커피를 내밀자 황나로는 "내가 모르는 분이 타준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후 박필홍은 이빛채운 몰래 황나로에게 다가갔다. 우재희가 예비사위라고 말하는 박필홍에게 황나로는 "어이가 없다"며 "핏줄 당기기 작전이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버린 아빠라도 이럴까"며 "판세는 나에게 기울었으니 도발하지 마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