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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여신강림' 문가영, 자신 구해준 차은우에 "선 그어놓고 사람 헷갈리게 해"

입력 2020-12-25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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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문가영이 차은우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여신강림'(극본 이시은/연출 김상협) 6화에는 한층 더 가까워진 임주경(문가영 분)과 이수호(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경은 과거에 자신을 구해줬던 사람이 수호임을 확실히 알게 됐고, 수호가 장세연의 죽음으로 죄책감을 느껴 괴로워한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이후 수호의 아버지 이주헌(정준호 분)이 수호의 학부모 상담을 위해 학교에 방문했고, 수호가 이주헌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주경의 어머니 홍현숙(장혜진 분)은 우연히 만난 수호를 집으로 초대했다.

주경은 수호와 어색한 거리를 유지했다. 주경은 집으로 돌아가려는 수호에게 "그러게 왜 따라오냐, 바쁘다고 하고 가지. 차갑게 철벽치는거 니 특기 잖아. 귀찮았을텐데 고생많았어, 잘가"라고 말하며 은근히 서운함을 내비쳤다.

다음날, 주경은 언니 임희경(임세미 분)과 함께 찜질방에 갔다 한서준(황인엽 분)을 만났다. 주경은 화장을 안한 본인의 쌩얼이 들킬까 전전긍긍했다.

주경은 우연히 자신을 괴롭혔던 무리를 만났고, 도망치던 중 지갑을 떨어트렸다. 그때 수호가 나타나 지갑을 들고 주경의 뒤를 따라갔다. 수호는 주경에게 "괜찮아?"라고 물었고, 이에 주경은 울컥했다. 주경은 "또 불쌍해서 도와줬어? 니가 뭔데 나서서 도와주냐고. 바보같이 너랑 좀 친해진 줄 알았을 땐 나한테 착각하지 말라며, 그래서 피해다녔잖아. 니가 먼저 선 그어놓고, 이랬다저랬다 사람 헷갈리게"라며 눈물을 보였다.

수호는 "주경아 쟤네들이지? 전학오기 전에 너 괴롭히던 애들. 놀랐겠다, 많이 무서웠지?"라며 우는 주경을 위로해줬다. "괜찮아 이제"라며 주경을 안아줬다.

한편, 서준은 수호를 찾아갔다. 서준은 "너 강교수님이랑 아는 사이냐, 왜 그랬냐. 내가 알면 고맙다고 할 줄 알았냐"며 화를 냈다. 수호는 "만약에 니가 나였으면, 우리 엄마 죽게 생겼는데 안그랬겠냐. 니가 내 친구니까 그래서 한거다. 나한테 도움 받은게 그렇게 화나면 그냥 잊어라"고 말했다.

그 시각 서준을 빌미로 일진 무리는 주경을 데려갔다. 이들은 주경이 서준의 여자친구라고 착각해 주경을 데려온 것. 결국 수호는 서준과 함께 주경을 구해냈다.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여신강림'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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