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김원효♥심진화,3천만 빌려달라고"‥'밥심' 허경환이 밝힌 #빚30억 #사업

입력 2020-12-22 06:30:00
    • 복사완료!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허경환이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놨다.

지난 21일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개그맨 허경환과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허경환은 현재 닭가슴살 사업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CEO로 350억대 매출을 올린 허경환은 "사업이 잘되는 얘기를 조심스럽게 한다. 주위에서 돈 빌려 달라 할까봐 그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원효는 "(허경환이)돈을 잘 빌려준다"며 "우리 결혼할 때도 돈을 좀 빌려줬다. 거의 결혼하는 개그맨들 모두 허경환을 거쳐간다고 보면 된다. 경환이는 개그계 큰 손이다"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허경환은 "결혼해서 전세 업그레이드를 한다더라. '더 좋은 집이 나왔는데 급하게 3장 모자라다' 해서 300만 원인 줄 알았는데 0이 하나 더 붙었다. 그때 그렇게 김원효와 친하지 않았는데 김원효와 심진화의 미래를 보고 빌려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허경환은 최근 조세호가 닭가슴살 사업을 시작한 것에 대해 "다 잘 될 줄 알고 달려든다. 난 10년 째 하고 있다. 어떤 데인지 모르고 들어오는데 쉽지 않을 거다"라며 과거 동업자의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2~30억대 빚을 진 순간을 털어놓기도 했다. 허경환은 "당시 라디오 DJ였다. 많은 사연이 오는데 청취자에게 위로 전화를 하고 나면 빚 독촉 전화를 받았다.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었다. 아침마다 채무 문자가 온다. 숨을 못 쉬겠더라"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다행히 허경환은 공장 대표들을 찾아가 설득했고 6개월만 쇼핑몰 운영을 재개했다. 닭가슴살 사업은 성장세를 회복했고 허경환은 2016년 이후 해마다 매출이 2배씩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흔들었던 시기를 멋지게 이겨낸 허경환의 스토리에 시청자들은 감탄과 함께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