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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전진, 류이서에 깜짝 이벤트 "행복하게 해줄게요"(종합)

입력 2020-12-22 00: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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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전진이 류이서에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이 류이서에게 이벤트를 해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지영을 따라 3층으로 올라간 송창의는 "이거야?"라며 가방 하나를 꺼냈다. 가방에서 나온 화려한 드레스에 오지영이 웃음을 터트리며 "진짜 쥬쥬로 변신할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송창의는 "어떻게 입지?"라며 걱정했고, 오지영은 "애를 위해서 해야지. 하율이가 산타를 안 믿잖아.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주는거야"라며 "변신을 하자. 화장도 하고 머리도 좀 하고 이거 입는다고 믿겠어? 괜찮아 오빠 헤드윅도 했잖아"라고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후 송창의가 가발에 드레스까지 입고 나온 모습에 오지영은 "하율이 울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숙은 "왜 나 무섭지? 괜찮은거 맞나? 하율이 괜찮은가?"라며 걱정했다. 오지영은 송창의에 "나 문제를 발견했어"라며 겨드랑이 털 제모를 준비했다. 이어 송창의는 "인정사정이 없더라"라며 "잘 보면 피가 났다. 한쪽에는 옷이 있으니까 한쪽만 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송창의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아저씨 쥬쥬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지영은 하율이에게 밥을 먹이며 송창의에게 '치링 치링 치리링'이라고 신호를 보냈다. 송창의는 "제발 좋아해주길"라며 1층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하율이는 갑자기 등장한 송창의 쥬쥬에 놀라 반응하지 못했다. 이에 송창의는 시크릿 쥬쥬 노래를 틀고 춤을 추기 시작했고 하율이가 좋아했다. 이어 송창의는 "안녕 아빠는 아빠 아냐 쥬쥬야"라며 실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하율이는 송창의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쥬쥬언니에 푹 빠졌다.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난 류이서는 "오빠도 오고 싶어했는데 전화해볼까? 오늘 스케줄 있어가지고"라며 전진에게 전화했다. 이어 선물을 든 전진이 서프라이즈로 나타났다. 전진은 "이거 내가 아까 만든거거든"라며 류이서의 친구들에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건넸다.

류이서의 성형 루머에 이어 친구들은 "아니 근데 이름 바꾼 걸로 뭐라 하드만", "완전 짜증났어"라며 분노했다. 이에 류이서는 "원래 유주현이었는데 정부에서 '류'를 못하게 해서 가족들이 다 '유'로 바뀌었는데 몇 년 있다가 다시 두음법칙으로 할수있게 되면서 할아버지가 개명을 하신거다. '류'로 그래서 가족들이 다 '류'로 다시 바뀌고, 이름이 싫은데 하는 와중에 안좋다고 해서 이름을 바꾸게 됐다"라며 개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먼저 집에 도착한 전진은 집앞에 와 있는 커다란 선물 박스를 급하게 세팅했다. 이어 꽃길까지 준비한 전진이 홀로 상자 안에 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전진이 크리스마스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성공했다. 전진은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고 꽃말을 통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전진은 "크리스마스가 좋은 날이 아니었다고 들었잖아"라며 이벤트를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류이서는 "아버지가 12월 24일에 돌아가셨거든요. 그 전에는 즐거운 성탄절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크리스마스는 아버지 돌아가신 다음날 이렇게 슬픈 날이 된거 같다"라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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