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Mnet의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론칭 공식화에 호불호가 나뉘는 가운데 가운데 한 남성 댄서의 SNS 글이 파장을 키웠다.
최근 한 댄서는 '스맨파' 예고 영상을 캡처해 올리며 "나오면 또 덕질할 거면서 튕기기는"이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4일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마지막회 방송 말미에는 올해 여름 '스맨파'가 방영된다는 예고 영상이 삽입됐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해 큰 화제성을 낳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시즌 2가 아닌 '스맨파'를 론칭하는 결정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러한 불호는 지난해 11월 보인 남성 댄서들이 보인 사이버 불링이 화근이 되기도 했다. 당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프라우드먼의 모니카는 춤 동작을 설명하며 "'팝핑'을 '팝핀'이라고 하기도 한다"라고 했다.
방송 이후 댄서들은 '팝핀'이 아니라 '팝핑'임을 강조하며 모니카를 집단으로 저격했다. 이에 팝핀현준이 등판해 논란의 억지성을 비판했고 누리꾼들은 '팝핀'과 팝핑'이 동일하게 쓰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당시 이러한 억지 저격에 동참한 현역 남성 댄서들은 약 1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실망감을 키웠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스맨파'를 불매하겠다는 움직임이 생겨나는가 하면, 누리꾼들은 모니카를 저격한 댄서들이 출연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남성 댄서의 '나오면 또 덕질할 거면서'라는 조롱하는 듯한 어조는 '스맨파'에 대한 불쾌감을 오히려 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