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선빈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9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이선빈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이선빈 등장에 "최근 '술꾼도시여자들'이라는 드라마가 화제가 되지 않았냐"고 했다. 이선빈은 '술꾼도시여자들'에 대해 "사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많이 사랑해주셨다"며 "너무 감사하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취한 연기가 정말 리얼하더라"며 "원래는 술을 거의 못하시지 않냐"고 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술자리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이야기가 많다더라"고 했다. 이에 이선빈은 "드라마에서 숟가락으로 술병을 따니까 주변에서 실제로도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즉석에서 선보였다.
숟가락으로 맥주병 따기에 성공한 이선빈은 국자로도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이를 신동엽이 성공해 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학창시절부터 소처럼 일을 해서 별명이 '소선빈'이라고 하던데 진짜냐"고 물었다.
이에 이선빈은 맞다며 아르바이트를 많이했고 전단지 붙이기부터 오리고기집, 삼겹살집, 아이스크림 가게 등 안해본 게 없다고 했다.
이선빈은 그러면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일을 하니 팔 근육이 발달한다"며 "오른팔만 더 튀어나와 있고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오래 일을 했다고 하셨으니 그 지점이 장사가 엄청 잘 됐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이선빈은 " 용이 된 케이스인데 번호를 볓 번 따이긴 했다"며 "화장의 힘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선빈을 보던 토니안 어머니는 "성격이 활달하고 싹싹하고 부지런한데 결혼은 했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누가 있다며 이광수를 언급했고 토니안 어머니는 "내가 마음에 들면 전부 있다고 한다"고 아쉬워 했다.
그러자 이선빈은 "어머님 눈빛이 너무 아까워하고 하니까 괜히 미안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지상렬과 김종민이 서남용의 옥탑방에서 와인파티를 위해 모였다. 서남용은 마트에서 싸게 산 와인을 건넸는데 김종민은 고무신 맛이 난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