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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유이, '고스트닥터' 8% 넘으면 스페셜DJ 공약.."매운 음식 먹고 운동으로 관리"[종합]

입력 2022-01-11 14: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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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오의 희망곡' 방송화면
사진='정오의 희망곡' 방송화면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유이가 매운맛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현재 tvN '고스트닥터'에 출연 중인 유이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예능 '스파이시 걸스'에서 인연을 맺었다. 김신영은 유이를 두고 "연예계 몇 없는 진정성 있는 친구다. 스케줄이 많은데도 와줬다"라면서 미담을 전했다. 유이는 "드라마 홍보보다 김신영 언니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었고 촬영인데 놀러오는 기분이었다. 언니 바쁜데도 문자나 이런 걸 자주하지 않냐. 그만 보내라고 할 정도다"라고 김신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유이의 맵부심은 남다르다며 "뽐을 내는 게 아니다"라면서 지난해 매운소스 모델에 섭외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유이는 '스파이시 걸스'에 출연하며 먹은 매운 돈까스가 먹은 것 중 가장 매웠다면서 "네 조각 정도 먹으니까 손을 놨는데 잊혀지지가 않는다. 너무 끌렸다"라고 말했다.

몸매 관리에 대해 유이는 "지금은 드라마 촬영이 아침부터 밤까지 있어서 운동을 나가서 하기 보다는 집에서 싸이클을 타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음식 프로그램이 끝나면 보통 집에 가서 누워있는다. 그런데 유이는 그대로 운동을 간다"라고 본인이 지켜본 바를 전했다. 이에 유이는 "자전거를 많이 탔고 매운 걸 좋아하니까 그만큼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했다. 매운 걸 먹는다고 화장실을 가거나 하지 않아서 땀으로 배출하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유이는 '고스트닥터'를 소개하면서 시청률이 8%가 나오면 스페셜DJ로 나오겠다는 공약을 걸며 김신영에게 휴가를 주겠다고 했다. '고스트닥터'에서 유이는 신경외과 전문의 장세진을 연기했다. 싱크로율에 대해 유이는 "많이 반대다. 의사 역할을 처음 하니까 의학 용어를 많이 공부하고 있다. 끝나면 구두를 벗는다거나 '아이고' 소리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세진 역으로 몰입하는데까지는 5초도 안 걸린다고.

그는 상대역인 비를 언급하기도 했다. 유이는 "나는 비 선배를 자주 뵙는데, 선배님도 그런 것 같다. 현장이 재밌다"라고 말했다. 더해 유이는 "비 오빠가 상대역이어서 골랐다"라며 "나도 '풀하우스'부터 비 선배님의 작품을 보면서 자랐다. 그런데 한번도 작품을 해본 적이 없다. 상대 배우가 비 선배님이라는 걸 듣자마자 캐릭터도 좋았지만 고민 없이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훈 선배님의 유튜브를 재밌게 봤는데, 실제로 우리가 첫 미팅을 할 때 지훈 오빠가 그냥 유튜브에 나오는 모습으로 나오셨다. 캐릭터와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선배님이어서 어렵기도 하고 했는데 먼저 챙겨주시고 장난도 걸어주셨다. 지금은 재밌다"라고 덧붙였다.

유이의 매운맛에 관한 토크가 이어졌다. 김신영은 유이에게 "매운불곱창 같은 건 잘 못 먹지 않냐. 구워서 매운맛은 잘 못 먹더라. 나는 굽는 건 잘 먹는다"라고 말했다. 유이는 이에 맞다고 끄덕였다. 유이는 본인이 좋아하는 매운맛 궁합으로 "과일화채가 있다. 그거랑 매운 떡볶이를 같이 먹으면 환상이다. 딸기우유 과일화채가 있는데, 그거랑 매운 떡볶이를 시키면 맛있다"라고 추천했다.

더해 유이는 좋아하는 식당 맛이 달라지면 눈치챌 것 같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맛있으면 계속 먹기도 하지만 매일 메뉴가 달라지지 않냐. 리뷰를 보고 선택하기 때문에 눈치를 못 챘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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