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가 준 오르골 달라는 서우진에 “소중한 선물” 거절

입력 2022-01-16 20: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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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지현우가 아들의 부탁도 거절했다.

1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는 단단(이세희 분)에게 선물을 받은 영국(지현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단단이 영국에게 선물한 오르골을 발견한 세종(서우진 분)은 영국에게 “이거 나 주세요, 내 여친 주면 좋아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영국은 “미안해, 세종아. 이건 아빠한테 소중한 거야”라고 거절했다. 세종은 단단에게 “아빠한테 음악 나오는 장난감 달라고 했더니 안 된다고 해서… 소중한 거라 안 된대요. 아빠 치사해요”라고 하소연했다.

단단은 웃으며 ‘회장님, 제가 드린 오르골 소중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 대한 마음을 이렇게 표현해 주셔서 감동이에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당황한 영국은 ‘박 선생, 세종이가 뭐라고 한 모양인데 다른 사람한테 받은 선물을 주는 건 매너가 아니기 때문에 교육 차원에서 쓴 표현이에요. 다른 오해는 하지 말아요’라고 변명했고 “속마음 다 들켜놓고 또 아니라고 변명하시네”라며 웃던 단단은 ‘회장님께서 또 살짝 선 넘었다고 생각할 뻔 했어요. 아니라면 됐어요,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답장했다. 영국은 “내가 대체 왜 그런 표현을 쓴 거야? 정말 박 선생 때문에 미치겠네”라고 곤혹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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