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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황범식, 김진엽 친자검사 의뢰…황신혜 심혜진에 도움요청(종합)

입력 2022-01-18 20: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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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랑의 꽈배기' 방송캡쳐
KBS2 '사랑의 꽈배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황범식이 김진엽과 윤다훈의 친자검사를 의뢰했다.

1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오회장(황범식 분)이 박하루(김진엽 분)와 오광남(윤다훈 분)의 친자확인 검사를 부탁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경준(장세현 분)은 "소리랑 하루 남매다. 하루 친아빠가 회장님이다. 하루가 광남 아저씨 아들이다. 그러니까 하루한테 소리가 아이 가졌다는 얘기 하시면 안된다. 소리는 아직 모른다"라고 알렸다. 이에 오회장은 "하루는 알고?"라고 물었고, 조경준은 "네 옥희 이모가 하루한테 말하는 걸 어쩌다가 들었다"라고 말했다.

오광남을 찾아간 오회장은 "우리 회사 사훈이 뭐냐. 이 건물 지을때 머릿돌에 새겨놓은 사훈 말이다"라고 물었고, 오광남은 "정직하게 일해서 신뢰받는 기업이 되자"라고 답했다. 이어 오회장은 "내가 누누이 강조했다. 사람이든 기업이든 정직해야 한다고 그래야만 신뢰받는 사람 신뢰받는 기업이 된다고. 지금부터 거짓없이 정직하게 말해봐라. 하루 네 아들이냐? 그게 사실이냐고"라고 물었고, 망설이던 오광남은 "그게 실은, 네 제 아들입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오회장은 "앞으로 하루 어쩔거야? 우리 자손이 확실하다면 호적 정리는 해야 되는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오광남은 "소리도 그렇고 소리 엄마도 그렇고 지금 당장 호적에 올리는 거는 좀. 그래도 완전히 서류상으로 끝난게 아니기 때문에. 그보다 소리가 알면 정말 안된다"라며 안절부절 못했다. 오회장은 "언제까지 이 일을 비밀로 할거냐. 지금 소리가 어떤 상황인 줄 알고 있는거냐? 어쨋든 소리를 위해서라도 하루 네 아들 아니 내 손주로 입적해. 호적에 올려놔야 유산을 물려줄거 아니야. 나 죽으면 내 재산 몽땅 하루한테 줄거다"라고 통보했고, 오광남은 "그건 절대 안된다"라며 반대했다. 이에 오회장은 "누구보다 지 핏줄을 따지는 놈이 대체 왜 저러는거지?"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오소리(함은정 분)가 아기의 심장소리를 듣고 "그래도 오빠한테 알려야 되지 않을까? 내 아이를 아빠 없이 자라게 할 수 없잖아. 오빠도 아이의 존재를 알면 어쩜 마음이 바뀔지도 몰라"라며 박하루에게 연락했다. 하지만 강윤아(손성윤 분)와 병원을 찾아온 박하루는 전화를 거절하며 모르는 번호라고 말했고, 그 모습을 오소리가 보게됐다. 강윤아와 박하루 앞을 막아선 오소리는 자신의 눈을 피하는 박하루에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떠났다.

오회장은 "하루가 내 핏줄이 확실하다면 소리 아이는? 그 아이가 세상에 나오면 안돼 그럴 수는 없는거다"라며 조경준에게 "하루가 내 친손주가 확실한지 알아야겠다. 오광남 회장과 하루 그 두사람 친자확인 검사를 해봐. 대신 아무도 모르게 해야해"라고 지시했다.

다짜고짜 집까지 찾아온 박희옥(황신혜 분)은 맹옥희에게 "너한테 의논할게 있다. 같이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너그럽게 이해하는 마음으로 들어줬으면 좋겠다. 너 하루 결혼하는거 알고 있지? 신부측에서 미국에서 살 집을 해달라는데 내가 가진게 아무것도 없잖아. 하루 나보다 널 더 엄마로 생각해. 그러니까 네가 하루 결혼에 힘 좀 실어줬으면 좋겠어서"라며 "하루 호적에만 올려봐 이 집 재산 반은 하루거다. 널 위해서 그것도 포기했는데 그것도 못해주니? 그래도 내가 네 친구니까 네 부탁 들어준거다"라며 막무가내로 부탁했고, 맹옥희가 마지못해 알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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