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불가살’ 박명신 “둘이 만나면 안 됐어, 그 일이 다시 시작돼” 불길한 예언

입력 2022-01-23 21: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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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명신의 예언이 공승연을 놀라게 했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장영우)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예언을 중얼거리는 혜석(박명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석은 단활(이진욱 분)을 불러 “불가살, 민상운 그 여자한테 돌려주라”고 말했다. “애초 목적도 그 여자한테서 혼을 찾아오는 거 아니었냐”는 혜석의 말에 단활은 제대로 대답할 수 없었다. 혜석은 “붙어 지내더니 정이라도 들었어?”라고 비꼬았고 단활은 “그런 거 아니야, 그 여자는… 단솔의 가족이니까. 언니가 죽으면 단솔이 슬퍼할 거니까”라고 말했다. 혜석은 “그딴 걸 변명이라고… 그럼 난 어떡하라고? 나도 네 가족이야. 그러니까 민상운 대신 죽지 마”라며 “아저씨”라고 매달렸다. 단활은 혜석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그저 머리를 쓰다듬었다.

시호(공승연 분)는 상운(권나라 분)의 전생을 보려 했지만 전생의 상운과 함께 있던 어린 혜석은 “돌아가”라며 “전생을 보면 모두가 죽어”라고 시호를 막았다. 놀란 시호는 단활에게 “당신이 불에서 구해준 아이가 그랬어요, 기억을 되찾으면 다 죽는다고”라고 말했고 시호의 손등에는 어린 혜석이 만든 상처가 있었다.

활과 상운이 떠난 후 혜석은 이상한 모습을 보였다. “그 둘이 만나면 안 됐어, 그 일이 다시 시작돼”라고 중얼거리는 혜석의 모습에 시호는 “그게 대체 무슨 일이에요?”라고 놀랐지만 혜석은 자신이 그런 말을 한 것조차 기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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