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지금 우리 학교는'이 이틀째 전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31일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은 803점을 받으며 '넷플릭스 전세계 톱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9일 1위를 기록한 후 이틀째 정상 자리를 지켰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부산행', '킹덤' 시리즈 등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가운데 '지금 우리 학교는'은 일명 K-좀비 열풍을 이어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의 반응을 얻기도.
호평 속 '지금 우리 학교는'은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다음 날에도 1위를 이어가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라별로는 호주,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인도,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44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로는 '오징어 게임' '지옥'에 이어 넷플릭스 전세계 톱10 TV 프로그램 1위에 오른 세 번째 기록이다.
팬들의 관심은 이제 '지금 우리 학교는'이 얼마나 이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지다. '지금 우리 학교는'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불러일으킨 '오징어게임'의 기세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