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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맘마미안' 이원일, 첫 출연에 최종 라운드 진출 '한남동 간잽이' 맹활약

입력 2022-02-02 0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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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 '맘마미안' 방송화면 캡쳐
MBC every1 '맘마미안'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원일 셰프가 맹활약했다.

2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안’에서는 오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라운드 ‘맘마를 지켜라’의 메뉴는 약식이었다. 음식이 공개되자 오종혁은 “아 맞출 수 있겠다. 비주얼적으로 확실하게 아닌 게 있었다”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2번 4번은 아닐 것 같다는 가정을 해놓고 시작할게요. 2번은 안 먹어봐도 알아요. 아니에요. 저희 어머니는 단 한번도 이렇게 질게 하신 적이 없어요. 이대로 1시간 놔두면 퍼질 느낌이에요. 그리고 4번은 메말랐어요”라고 이유를 밝혔다.

오종혁은 어머니가 아닌 이원일 셰프가 만든 약식을 먹고는 어머니가 만든 약식이라고 확신했다. 이에 오종혁의 어머니는 “가슴이 철렁했어요. 1라운드에서 떨어지면 무슨 망신이야”라고 걱정했다.

2라운드 ‘맘마를 찾아라’는 이원일 셰프와 오종혁 어머니가 대결을 펼쳤다. 프로그램에 셰프로 첫 출연한 이원일은 기존 셰프들을 제치고 단번에 2라운드에 진출해 실력을 과시했다. 이원일은 “맘마미안 에피소드들을 쫙 다 보고 왔다. 올라가서 큰 실수 안 하려면 이런 것들 조심해야겠다 했는데 복습을 하고 왔던 게 주요했던 것 같다”라고 비결을 밝혔다.

오종혁은 2라운드 메뉴인 오징어볶음에 대해 “제일 많이 먹었고 어머니 특유의 맛이 있거든요. 어머니가 해주시면 항상 그 맛이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결혼 전에는 일주일에 두 번은 항상 먹었다고 이야기 했고, 오종혁의 어머니는 “보통 요리사들이 하시는 거하고 일반 가정주부들이 하는 거하고 조금은 다르잖아요”라며 레시피 힌트를 주지 않았다.

하지만 이원일 셰프는 “제 별명이 한남동 간잽이 거든요?”라고 자신감을 보였고, 힌트 없이 거의 흡사한 양념장을 만들어냈다. 이수근 역시 중간점검 후 오종혁에게 “힘들 것 같다”고 귀띔했다.

오징어볶음이 완성되고 오종혁은 고민 끝에 한 음식을 선택했다. 음식을 만든 주인공이 공개됐고, 오종혁은 어머니의 손맛을 기억한 4대 효자로 등극했다. 오종혁은 두 개의 오징어볶음 맛이 굉장히 비슷했지만, 식감이 달라 판단했다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맘마미안’은 집밥의 원조 ‘엄마’와 엄마의 음식을 그대로 재현해 내는 ‘셰프 군단’이 동시에 요리, 엄마의 손맛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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