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조혜련이 위기에서 팀을 구했다.
2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구척장신에게 페널티 킥을 내준 FC개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직까지 패배가 없는 양 팀 중 어느 팀이 첫 패배를 기록하고, 90%의 확률로 슈퍼리그에 진출할 지 흥미를 자아낸 가운데 배성재는 “두 팀 모두 시즌1 약체 팀이었는데 시즌2에 와서는 강팀이 됐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이제 빅 매치인 거예요?”라며 격세지감에 웃었다.
개벤져스의 수비를 무너뜨리며 치열하게 경기를 뛰는 구척장신의 모습에 한혜진은 많은 감정이 오가는 듯 눈물을 글썽였다. 진영을 벗어나지 못하던 개벤져스는 김민경의 핸드볼 실수로 페널티 킥 실점 위기를 맞았다. 이현이의 페널티 킥 직전 한혜진은 선수들의 부담이 느껴지는 듯 “못 보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조혜련은 발 끝으로 이현이의 공을 막아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다른 팀 선수들은 “혜련 언니 대단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