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정형돈이 모친상을 당했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인 정형돈의 어머니는 뇌졸중 투병 중 이날 세상을 떠났다.
정형돈은 그간 방송에서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그는 "어머님이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지 4년이다. 말씀도 못하고 눈만 끔뻑이신다"며 "엄마 전화번호를 아직 안끊었다. 그걸 확인하는 순간 인정하게 되면 너무 가슴이 아프잖냐. 그 희망의 끈을 잡고 있는 것"이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빈소는 중앙대병원 장례식방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6일이다.
한편 정형돈은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는 최근 하와이에서 쌍둥이 딸을 키우는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고, 정형돈은 채널A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