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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첫방 '서른, 아홉' 손예진, 연우진과 운명 같은 만남…전미도 이무생에 이별통보

입력 2022-02-17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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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서른, 아홉' 방송캡쳐
JTBC '서른, 아홉'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손예진이 연우진과 계속되는 우연으로 만나게 됐다.

전날 1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는 차미조(손예진 분)와 김선우(연우진 분)가 우연히 마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미현(강말금 분)은 출근한 피부과 원장 차미조에 "원장님 제가 이상한 소문을 하나 들었는데. 우리 병원 원장이 바뀐다는 소리가 있다"라고 말했고, 차미조는 "아주 바뀌는건 아니고 1년만. 저는 유학 가려고요. 5년 동안 빡세게 했잖아요. 좀 쉬면서 다시 다니는게 좋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차미현은 "아빠한테 이른다. 이제 겨우 병원 대출 다 갚았는데 갑자기 쉰다니. 내 돈은 언제 갚을건데? 잊고 있나본데 여기 8평쯤은 내돈이었다. 엄마아빠는 왜 착한 날 입양하시지 널 입양했을까?"라며 티격태격했다.

이후 함께 술을 마시다 화가 난 정찬영(전미도 분)을 따라 나간 차미조는 "네가 아까워서 그렇다. 너 배우한다고 오디션 보러 다닐때 빛났다"라며 "나 있잖아. 네가 배우 못하고 연기 선생하고 있는거 열받아. 김진석한테 그 인간 아니었으면 너 잘 나갈 수 있었다"라며 김진석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정찬영은 "미조야. 내가 먼저야. 그 여자보다 내가 먼저였어. 그러니까 나 불륜 아니야. 안 잤어. 오빠 결혼하고 한번도 안 잤다고 그 불륜 소리 좀 그만해. 내가 이런 얘기까지 해야 돼?"라며 "걔는 무슨 죄니. 임신했다고 온 여자를 버려 그럼? 네 마음 알아. 좀 기다려줘. 끊을거야 담배도 진석오빠도"라고 말했다.

차미조가 온누리 보육원에서 김선우와 처음 만났다. 이어 온누리 원장은 김선우에게 차미조가 두고 간 시계를 맡겼다. 차미조가 시계를 가져와준 김선우에게 작약을 선물했다. 차미조는 온누리에 영어 선생님으로 온 김선우에 "근데 영어 수업을 되게 멀리까지 가네요. 재능기부?"라고 물었고, 김선우는 "거창한거 아니고 온누리에 인연이 있어서"라고 답했다. 이에 차미조는 "나도 있는데 나는 거기서 살았다"라고 말했다.

공연장에서 우연히 만나 김선우와 함께 술을 마시러 간 차미조는 "온누리랑은 어떤 인연이에요? 나처럼 거기서 자란거 같지는 않고"라고 물었고, 김선우는 "제 여동생이 거기서 자랐다"라고 답했다. 이에 차미조는 "뜻밖이다. 입양가정 오빠가 동생 보육원에서 영어 가르쳐주고"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김선우는 "동생이 어떻게 자랐을까 갑자기 궁금해져서. 통하는게 좀 있어요 우리"라고 말했다. 김선우는 차미조를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김선우가 차미조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에 차미조는 "나 한국에 없을 예정이다. 한 1~2년 쉬려고요"라며 선을 그었고, 김선우는 "미국 언제 가는데요? 가기 전에 저 좀 봐요"라며 붙잡았다. 이에 차미조는 "좋은 생각은 아닌거 같다"라고 말했지만 김선우는 "그래도 한번은 더 보고가요"라며 매달렸다.

정찬영 연락을 받은 차미조가 놀라 경찰서로 향했다. 차미조는 "우리 파출소 경찰서 너무 자주간다. 친근해 이제 내 집 같아. 왜 그랬어"라고 물었고, 정찬영은 "저것들 불륜이야. 화가 났어"라며 "네 눈에도 나랑 진석이 저렇게 보이냐? 더러워보여? 근데 미조야 나는 로맨스다. 나는 시종일관 멜로라고"라고 말했다. 이에 차미조는 "그걸 누가 알아줘. 김진석이 유부남인게 팩트야"라고 일침했다.

한편 차미조와 김선우가 원장과 피부과 의사로 재회했다. 그리고 정찬영은 김진석(이무생 분)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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