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전현무, 이혜성의 연애와 결별에 대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22일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15세 차 연인.. 전현무 이혜성 결별 씁쓸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진호는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이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무려 열 다섯 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맺어진 커플이었는데 결국 결별을 맞이했다"며 전현무와 이혜성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진호는 이혜성이 SNS에 올렸던 글귀를 언급하며 "근거가 빈약했기 때문이다. 혹시 몰라서 관계자에게 문의해봤는데 측근들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는 뜻을 전해왔다. 결과론적으로 볼 때 측근도 몰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전현무의 SNS 글을 통해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소속사는 당시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진호는 "특히 이혜성은 지난 17일 전현무가 SNS에 올린 복귀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여러 정황상 결별에 대한 의구심을 갖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후 전현무와 이혜성이 결별을 인정하면서 이 글귀가 실제로 결별을 암시했다는 것이라는 게 사실로 드러났다"고 놀라워했다.
이진호는 "소속사에서도 결별을 인정한 만큼 결별 자체는 팩트로 보인다. 다만 의아한 지점들이 몇 가지 있었다"며 "전현무가 이혜성에 대해 많은 애정을 드러냈다는 거다. 그간 전현무와 열애설이 났던 수많은 연예인들이 있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이혜성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일이 카드 에피소드다. 개인 카드를 주며 이혜성에게 쓰라고 했었다. 전현무는 연애계에서 경제 관념이 철저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 전의 연인과 데이트 과정에서도 돈을 많이 쓰는 편은 아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혜성에게 개인 카드까지 줬다면 이혜성을 향한 마음이 어느 정도인지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라고 전했다.
또한 "실제로도 이혜성을 좋아하는 마음이 주위에서도 느껴질 정도였다"고 언급하며 "이혜성 역시 전현무를 상당히 좋아했다고 한다. 주위에서 이번에는 정말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결혼설까지 돌았지만 결별을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결별 방식은 전과 달랐다. 이전에는 수 차례 결별설 끝에 소속사에서 공식 입장을 냈는데 이번에는 이혜성의 SNS 글로 인해 결별 소식이 알려졌다. 전현무는 역시 이전처럼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과거 전현무가 공개 열애를 했던 인물과 결별 후에도 서로의 사진을 SNS에 남겼던 것과 비교했을 때 이번에는 서로의 흔적조차 남기지 않았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그는 "당시 교훈때문이었을까. 이번에는 서로의 흔적조차 남기지 않았다. 결혼설까지 나왔던 깨볶는 연인의 3년 만의 공식 결별로 인해 전현무에게는 한국의 디카프리오라는 별칭만 남았다. 그간 만남을 가졌던 이들, 또 열애설이 났던 인물들 모두 주위 동료 연예인이었다. 결별 이후 열애설 텀도 짧았다. 이번에는 전현무에게도 정착할 날이 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현무와 이혜성의 소속사 SM C&C 측은 지난 22일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이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내며 두 사람의 결별을 알린 바 있다.
지난 2019년 11월 열애를 인정한 뒤 수차례 방송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왔던 이들이었지만 헤어짐을 선택하게 된 것. 이혜성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귀를 올렸고 해당 내용은 결별설로 이어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지만 하루 만에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