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서예지가 '이브' 복귀를 앞두고 사생활 논란 10개월 만에 사과했다.
27일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서예지의 사과문을 대신 전했다.
서예지는 사과문을 통해 "먼저 너무 늦게 이렇게 글로나마 마음을 전해드리는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동안 저에게 주신 질책과 수많은 이야기들을 보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많은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일들은 저의 미성숙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고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해 4월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가 연인이었던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인 데 이어 학력 위조설, 학교 폭력설 등의 논란까지 이어졌던 것.
그랬던 그는 tvN 새 드라마 '이브' 출연을 결정지었다. 그는 '이브'에서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치밀하게 설계해 온 끝에 대한민국 0.1% 상류층 부부의 2조원 이혼소송의 주인공이 되는 인물인 이라엘 역을 맡았다. '이브'는 올해 방송될 예정.
그렇게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그는 자신에게 불거졌던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10개월 만에 한 사과였던 만큼 해당 사과문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이끌어냈다.
이미 이미지에는 타격을 받은 서예지, 그가 '이브'를 통해 배우로서 대중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