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손예진이 연우진에게 위로 받았다.
2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는 차미조(손예진 분)가 김선우(연우진 분)에게 안겨 위로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미조는 김선우에게 "췌장암 4시래요. 찬영이가 항암치료를 안 받겠대요. 이해는 가는데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도 없잖아요"라고 알렸다. 이에 김선우는 "힘들죠. 내가 뭘 어떻게 도와야 될지 모르겠다. 오늘 하루종일 걱정했다. 찬영 씨랑 병원은 잘 갔는지. 결과는 어떤지. 친구 괴로워하는 모습 지켜보는 미조 씨는 어떤지 걱정했다"라고 말했다.
차미조는 "내가 걱정돼요?"라고 물었고, 김선우는 "당연하죠. 고백했잖아요. 당신 좋아한다고"라고 답했다. 이에 차미조는 "어려워 인생이. 사실 좀 설렜거든요, 선우 씨가 그런 말 하면 기분이 좀. 근데 내 친구가 많이 아파. 슬퍼 죽겠어. 오늘 처음으로 편하다"라며 김선우에 안겨 위로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