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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위험에 처할 뻔 한 김혜옥...김남길 "수사 시작해 볼까"

입력 2022-02-26 0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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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캡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남길이 수사를 진행했다.

25일 밤 10시 방송된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연출 박보람/극본 설이나)7회에서는 살인자에게 분노를 느낀 송하영(김남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쇄살인범 남기태(김중희 분)는 혼자 사는 여성을 찾아내 흉기를 휘둘렀다. 그리고 나서 죄책감도 없어 보이는 행동들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지난 밤 혼자 사는 여성이 사망할 뻔 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남기태는 "그 여자 안 죽은 게 맞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또다른 살인자 구영춘(한준우 분)은 고급주택에서 부유층들을 골라 살인을 했고 이후 수사를 벌이던 형사는 "부유층 연쇄살인범 둔기는 아직도 특정이 안 된 거냐"고 했고 경찰은 "둔기란 둔기는 다 찾아보고 있는데 영 안 나온다"고 말했다.

이후 송하영과 국영수(진선규 분)은 범죄 분석을 실시했다. 송하영은 "타격감을 고려하면 쇠망치정도로 추정할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이 대부분 형태가 둥글거나 뾰족하다"며 "손잡이가 길어서 들고다니기로 불편하고 아마 범인이 직접 둔기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어 송하영은 "난 이렇게 살인에 정성을 다한 놈은 처음 본다"며 분노했다.

비오는 날 밤 송하영은 제사를 지내기 위해 어머니 박영신(김혜옥 분)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불안감을 느낀 송하영은 박영신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신호만 갈 뿐 전화를 받지 않았다.

박영신은 남기태의 표적이 됐지만 다행히 무사히 귀가했다. 박영신이 집으로 오자 송하영은 "왜 전화를 안 받냐"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후 많은 날이 지났지만 연쇄살인범을 잡지 못했다. 송하영은 "수법이 바뀐 부분만 알아도 이렇게 답답하지 않을 거다"고 했다.

이후 연쇄살인범은 비오는 날 밤 또 다시 골목길에서 혼자 있는 여성의 복부를 칼로 찔렀다. 사건 후 송하영은 '레저용 칼'이라는 단서를 통해 과거 사건을 기억해 냈다. 송하영은 "몽타주 그려보자"며 수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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