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함연지가 집 인테리어 상황을 공유했다.
10일 뮤지컬 배우 함연지의 유튜브 채널에는 '시공 1일 차의 집 상태는? 자재공장 투어ㅣ인테리어 브이로그 #2. 부숴진 우리집, 인테리어 자재 선정, 마블 대리석과 원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함연지는 공사가 한창인 새 집에 들려 시공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그는 "사실은 내가 첫 시공날 못 와서 지금 집이 다 부서진 상태다. 사진만 봤는데 대리석이 없어지니까 폭탄 맞은 것처럼 되어 있더라"라며 공사 중인 집에 들어섰다.
함연지는 "너무 당황스럽다. 여태까지 집은 평화로운 공간이었는데 다 부시고 나니까 평화롭지 않은 공간이 됐다. 물론 공사하기 위한 거지만 낯설고 설렌다"라고 감정을 드러냈다.
집에서 나와 함연지는 "지금 계속 마음이 바뀐다. 집에 어떤 자재를 얹을지 데코레이션을 할지 자재 공장도 한번 가보려고 한다"라고 장소를 이동했다.
먼저 마루를 고르기 위해 매장을 방문한 함연지는 "보면 볼 수록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 나무 재질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하고 따뜻하다. 그런 걸 집에서 찾는 거 같다"라고 마루를 비교하면서 선택 폭을 좁혔다.
대리석 자재를 보기 위해 곤지암까지 내려왔다. 다양한 대리석들을 구경하며 함연지는 본인 스타일에 맞는 대리석을 골랐다. 함연지는 "우리 집 주방 상판에 놓일 대리석이다. 3D를 보니까 결이 세서 살짝 정신 없어 보일까 걱정된다"라고 우려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어 현관 바닥 타일을 고르기 위해 매장 앞에 도착해 "타일을 알록달록하고 예쁘게 할 예정이라 타일 색을 어떻게 할지에 따라 현관의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다. 너무 기대가 된다"라고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또 다른 날이 되어 함연지는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친정 집으로 향하며 "4주 정도 친정집에 얹혀 살 예정이다. 3주면 공사는 끝난다고 하셨는데 페인트 냄새가 1주일은 있어야 빠진다고 한다. 조금 더 있다가 들어 가야 한다고 하셨다"라고 부모님 집에서 지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함연지는 남편에게 "우리 엄마 아빠랑 한 달 동안 사는데 부담감은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함연지의 남편은 "딱히 뭐 있나?"라며 없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