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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데이트 즐거웠어, 사랑해" 안소희, 선예와 재회‥원더걸스 추억에 찡

입력 2022-03-11 20: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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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유튜브 캡처
안소희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원더걸스 멤버였던 안소희, 선예가 다시 만났다.

11일 안소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Vlog. 민리더! 선예 언니와 데이트. 서른, 아홉 본방사수, 깻잎 논쟁, 성수 와인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안소희는 선예와 함께 와인바에서 만났다. 안소희는 "보고 싶었던 선예 언니와 데이트 날이다"라고 했다. 선예는 "왜 나는 유튜브를 하면 할수록 적응이 안 될까. 나 유빈 언니 유튜브 찍을 때도 너무 어색해가지고 다 편집된 것 같다"라고 했다.

안소희는 "웃기다. 우리가 이런 걸 찍는다니"라고 했다. 선예는 "회춘한 것 같다"고 했고, 안소희는 "회춘했다. 언니 얼굴이 회춘했다.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안소희는 선예를 보고 "언니 먹는 거 10년 전이랑 똑같다. 내가 미국에서 언니 먹는 거 엄청 흉내냈는데 유빈 언니도 인정했다"라며 눈을 돌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안소희는 "사실 언니 보기 전에 괜히 여러 생각도 들고 살짝 설렜는데 막상 만나니 어제도 본 것 같고 할말이 많아서 시간이 부족했다"고 자막으로 전했다.

이어 "전보다 더 건강하고 편해진 우리 둘을 보니 괜히 찡하고 주책 맞게 눈가 촉촉해져서 언니가 놀렸다"라고 했다.

사진을 찍던 안소희는 "우리는 왜 이렇게 활동할 때 사진을 안 찍었을까? 멤버들이랑 찍은 사진이 없다. 어릴 때, 연습생 때 찍은 것 뿐이다"라고 했다.

선예는 "맨날 같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차라리 찍어주거나 내 걸 찍거나 그랬다. 지금은 진짜 셀카도 잘 안 찍게 된다"고 했다.

선예는 안소희의 눈을 바라보며 "눈이 초롱초롱하다"고 했다. 선예는 안소희의 예능도 챙겨볼 만큼 애정을 드러냈다.

선예는 "자기관리의 최고봉이 안소희다. 우수에 찼다. 눈물을 머금고 있다"고 했다. 안소희는 수줍어하며 "눈빛으로 사람을 꼬셔야겠다"고 말했다.

헤어지기를 아쉬워하며 안소희는 "얼른 다시 또 와라. 아니면 내가 토론토로 가겠다"고 했다. 선예는 "오늘 진짜 안소희와의 완전 오랜만에 단둘이 데이트 진짜 너무 즐거웠다. 우리 소희 나오는 드라마 여러분 많이 사랑해달라. 본방 꼭 보겠다. 우리 안소희 사랑해"라고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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