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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재시, 런웨이서 제대로 모델 피지컬..미스코리아母 쏙 빼닮았네(지금 몇시)

입력 2022-03-18 1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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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재시가 런웨이에 섰다.

17일 전 축구선수이자 방송인 이동국의 딸 재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에 '모델 재시 등판! 드디어 시작된 런웨이 한바퀴! 탑포즈에서 뭘한다고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재아와 함께 한 호텔을 찾은 재시는 "아주 조금 떨리는군. 재시 무서워"라며 긴장감을 내비쳤다. 알고보니 이곳에서 패션뮤즈 선발대회 결선이 열려 재시 역시 런웨이에 설 예정인 것.

재시는 시간이 없다는 말에 빠르게 메이크업을 완료했다. 무대를 위한 진한 화장을 한 채 재시는 "리허설을 해야 하는데 너무 늦게와서 못한다고 한다"며 "머릿속이 새하얗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아무 생각이 안난다. 탑포즈는 그냥 그때의 나에게 맡기기로 했다"고 연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재시는 "저 혹시 도망가도 되냐"며 웃었지만 이미 패션쇼는 시작된 상황. 급한대로 막바지 연습에 돌입했으며 옷을 갈아입은 뒤에는 동선을 친절하게 정리해주는 모델들의 말을 경청했다.

"저 진짜 죽을 것 같다"고 떨기도 잠시 재시의 차례가 다가왔다. 걱정과는 달리 재시는 완벽한 포스와 남다른 피지컬을 뽐내며 워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무대 아래로 내려온 재시는 "등짝에 땀이. 부츠 벗으면 땀이 주르르 나올 거다. 모델 분들이 너무 착하시고 다들 동선 알려주시고 큰 용기를 주셨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너무 영광이었고 큰 무대에 초대해주신 디자이너 김보민 선생님 감사드린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떨지 않고 프로모델처럼 앞만 보고 가는 날이 오도록 연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또한 재시는 최근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고 밝혔으며 22FW 파리패션위크에 모델로 런웨이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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