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구준엽이 서희원과의 재회를 하루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대만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그룹 클론 멤버 구준엽은 격리 해제를 하루 앞두고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구준엽은 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호텔에서 나와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호텔 앞에 있던 취재진들에게 손인사를 했고 팬들은 결혼을 축하한다는 내용이 담긴 쪽지를 구준엽에게 건네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준엽은 앞서 지난 8일 대만 배우 서희원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20년 전 서희원과 1년 정도 교제를 했었다는 구준엽은 서희원의 이혼 소식을 듣고 그에게 연락했다고. 구준엽은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 이상 허비할 수 없어 제가 결혼을 제안했고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구준엽은 서희원과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9일 대만으로 출국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구준엽은 호텔에서 격리에 들어가며 서희원과 바로 만나지는 못했다. 대신 서희원은 구준엽을 보기 위해 호텔로 찾아온 취재진들에게 음료를 배달하며 내조에 나섰다.
한국과 대만을 들썩이게 한 두 사람의 재회는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구준엽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으며 오는 20일 0시면 격리 생활을 끝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만큼 격리 생활을 마친 구준엽이 어디로 이동할 지 많은 사람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가 서희원의 자택으로 갈지, 다른 호텔로 옮길지 궁금해하는 것.
격리를 무사히 마치고 20년의 인연을 돌고 돌아 부부로 재회할 구준엽과 서희원을 향한 응원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