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태리가 남주혁에게 아빠 이야기를 했다.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나희도(김태리 분)가 백이진(남주혁 분)에게 아빠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희도는 "아빠는 손재주가 좋았어. 뭐든 잘 고치고 잘 만들었어. 어느날은 의자를 세개 만들어 온거야. 엄마, 아빠, 나 우리 세식구를 위한 의자. 의자에 셋이 모여 앉으면 언제나 즐거웠어. 그런데 아빠가 돌아가셨지. 그리고 엄마는 점점 더 바빠졌어. 어느새 의자에는 나만 앉아있었지. 그렇게 혼자 익숙해져갔어"라고 마당에 놓여있던 의자에 대해 말했다.
이어 나희도는 백이진에 "혼자 사는 법을 조기교육 받았다. 역시 조기교육이 무서운거지. 금방 익숙해지더라. 사실 이런게 더 낯설긴 해. 친구들이랑 바닷가 오는거. 솔직히 엄청 재밌어. 주위에 펜싱하는 사람들 뿐이었는데 다른 세상에 놀러 온 느낌"라며 친구들과 놀러와 기쁜 마음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