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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슈·홍진영, 스스로 끝낸 자숙?‥신뢰 잃은 ★들의 달갑지 않은 복귀

입력 2022-03-30 14: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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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슈/사진=헤럴드POP DB
홍진영, 슈/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상습도박 논란에 휩싸였던 슈, 논문 표절 논란을 일으킨 홍진영의 복귀는 어떨까.

최근 대중들로부터 신뢰를 잃은 스타들이 슬슬 복귀 시동을 걸고 있다. 논란에 따른 자숙기간이란 게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대중들이 다시 스타를 용서하고 이해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터. 아직 대중들의 마음의 준비는 안 됐는데, 스스로 자숙을 끝내고 복귀 시동을 거는 스타들이 여기 있다.

먼저, S.E.S 출신 슈는 상습도박 논란을 일으킨 지 약 4년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촬영 중이며, 방송일은 미정이다. 슈의 출연분은 오는 4월에 방송될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슈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마카오 등에서 약 7억 9000만원 규모의 도박을 상습적으로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슈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슈의 자숙기간이 4년이라는 점을 봤을 때, 어느 정도 자숙한 것으로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4년의 시간 동안 슈가 복귀를 전혀 시도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지난 2020년, 슈는 일본 소속사를 통해 솔로 데뷔 소식을 전했다. 슈가 도박 혐의를 받고 있음에도 일본에서 솔로 데뷔를 강행한다는 소식에 대중들은 차가운 시선을 보냈다.

또 해외 상습 도박 혐의를 받고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을 당시에도 SNS에 여행 간 사진을 올려 뭇매를 맞기도 했다.

이후 슈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지난 1월에는 SNS에 손편지를 게재하며 "반찬가게에서 일하며 빚을 갚았다"고 토로하며 사과하기도 했다. 그러나 논란이 일어났을 때가 아닌, 4년 만에 전한 사과에 대중들은 뿔났다.

홍진영의 경우, 약 1년간 자숙했다. 지난 2020년 석사 논문이 최종적으로 표절 판정을 받으며 홍진영의 학위가 취소됐다.

이에 홍진영은 논문 표절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자숙에 들어갔다. 그러나 논문 표절 논란이 일어난 지 약 두 달 만에 SNS를 재개했다. 대중들은 자숙 두 달 만에 복귀 시동을 거는 것이 아니냐며 싸늘한 시선을 보냈다.

이에 홍진영은 다시 자숙에 들어갔다. 그러나 최근 신곡 녹음을 마쳤다는 소식을 전하며 오는 4월에 복귀할 것을 예고했다. 1년 만에 끝난 자숙에 대중들의 의견도 분분하다.

슈, 홍진영이 각자 자숙을 끝내고 복귀를 예고한 상황. 대중들의 신뢰를 잃은 만큼, 그들 역시 단단히 각오해야 한다. 두 사람이 다시 대중들의 신뢰를 얻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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