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돌싱글즈 외전' 윤남기X이다은, 현실 육아에 첫 갈등→뜨거운 화해..부성애에 감동

입력 2022-04-05 07: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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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윤남기와 이다은이 현실 육아 도중 처음으로 갈등을 빚었지만 화해했다. 지난 4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이다은의 부모님과 여행을 떠나 조심스럽게 동거 허락을 구한 윤남기X이다은의 에피소드를 비롯해, ‘돌싱글즈2 투어’를 끝낸 후 현실로 돌아와 서로의 생각을 솔직히 털어놓는 ‘남다른 커플’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윤남기는 ‘예비 장인’, 이다은은 친정엄마와 1:1 술자리에 돌입하며 재혼 전 동거 허락을 구하기 위한 대화에 나섰던 터. 이에 이다은의 어머니는 “리은이가 새아빠를 잘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어 이다은이 동거 이야기를 꺼내자, 어머니는 “조심스럽다”며 (윤남기가) 육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지칠까 봐 걱정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 보고, 아버지와 의논해 보겠다고 답했다.

이다은의 아버지 또한 윤남기에게 동거 허락을 요청받은 후 생각에 잠겼다. 이다은의 아버지는 “부모 입장에서는 쉽게 허락 못 할 일이지만, 리은이를 생각하면 (동거가) 맞는 것 같기도 하다”며 “좋으나 싫으나 힘드나 자꾸 부딪쳐야 부모가 되는 것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고 허락했다. 윤남기와 이다은의 아버지가 귀가한 뒤, 숙소에서는 ‘3차 술자리’가 펼쳐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도중 윤남기의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고, 즉석에서 ‘20년 동생’인 이다은 아버지가 전화를 넘겨받으며 ‘랜선 상견례’가 성사됐다. 두 아버지는 “손녀(리은이)와 두 사람이 잘 살면 그걸로 됐다”며, “빠른 시간 내로 자리를 만들자”고 ‘도원결의’했다. 이후 ‘남다른 커플’과 이다은의 부모님은 리은이와의 즉석 애정도 테스트를 진행하며 밤을 불태웠고, 잠들기 전 ‘남다른 커플’은 ‘각방 사용’을 권한 부모님 몰래 서로를 끌어안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다음 날 이다은의 어머니가 아침을 준비하는 사이 윤남기는 리은이의 기저귀를 갈며 육아를 도왔다. 어머니표 소고기뭇국으로 해장을 한 뒤, 이다은의 부모님은 먼저 돌싱 빌리지를 떠났다. 이후 ‘남다른 커플’과 리은 양은 6개월 전 첫 데이트를 했던 카페로 가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이들은 집으로 돌아와 ‘현실 육아’를 시작했다. 식사 도중 이다은은 “오빠가 정신적으로 지칠 것 같아서 눈치가 보인다”며 조심스레 고민을 털어놨고, 대화는 점차 격앙돼 처음으로 두 사람은 갈등을 빚었다. “같이 살기로 한 거, 다시 생각해 볼까”라는 이다은의 말에, 침묵한 윤남기는 리은이를 재운 뒤 소파에서 다시 진지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윤남기는 “내가 아빠인데, 아빠가 힘들면 어떡하나. 나보다 리은이가 현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리은이의 정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남기의 애틋한 부성애에 이다은은 감동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리은이를 향한 윤남기의 진한 부성애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시간이었다.

한편 ‘남다른 커플’의 재혼 준비 과정을 담아내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OTT로 독점 공개된다.

사진 제공=MBN ‘돌싱글즈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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