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라디오스타' 슬리피 "붐과 결혼식 날짜 겹쳐..하객 안 올까 걱정"

입력 2022-04-07 08:50:32
    • 복사완료!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박종복, 여에스더, 고은아, 슬리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 매출 1000억 달성 회사의 성공 노하우부터 짠테크까지 각양각색 ‘구해줘 머니’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박종복, 여에스더, 고은아, 슬리피와 함께하는 ‘구해줘! 머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4.9%(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CEO 여에스더는 연 매출 1000억 달성까지 회사를 성장시킨 비결을 공개했다. 하지만 회사는 연 매출 2000억 대를 바라보고 있으면서도 개인 통장은 정반대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직 저축만 한다는 여에스더는 회사를 10배 성장시켜준 숨은 공심으로 남편 홍혜걸을 꼽았다. 더해 결혼 생활 28년 내내 작성한 가계부를 공개, 알뜰한 면모를 꼼꼼한 면모를 자랑했다.

고은아는 자신만의 ‘짠테크’ 방식을 공개했다. 고은아는 “17살에 데뷔했을 때, 아무도 믿지 못했다. 은행에 전액 인출한 뒤, 장롱에 모아뒀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아직 신용카드가 없다. 휴대전화 요금도 매번 대리점에 가서 얼굴 보고 낸다”라고 밝혔다.

고은아는 동생 미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최근 모발 이식을 선물 받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데뷔하고 나서 한 번도 사극을 못 찍었다. 쪽머리를 못했는데, 이제 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출연자들의 개성 만점 자산 관리 및 짠테크 방식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 가운데, 28년 차 베테랑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부동산 전망, 투자 꿀 팁을 전하기도 했다. 박종복은 부동산만큼 바이크에도 돈을 아끼지 않는다면서 “일요일에 바이크를 타고 빌딩 투어를 한다. 60세에 아내와 실버타운에 들어가려고 한다”라며 노후계획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라스’에 8번째 출연한 슬리피는 MC 김구라에게 결혼식 주례 섭외 요청했다. 한편 그는 붐과 결혼식 날짜가 겹쳤다면서 “방송계 사람들은 다 그리로 갈 것 같다. 결혼식에 하객이 안 오는 꿈을 두 번이나 꿨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듣던 여에스더와 박종복이 결혼식 불참 대신 두둑한 축의금을 약속했다.

이어 슬리피는 1, 2년 전부터 아내와 동반 예능 출연 계획을 상의해왔다고 공개하기도. 슬리피는 ‘처제 집에 얹혀(?) 산다’ 소문에 대해 “아내 집에 여동생이 같이 사는 것”이라고 바로잡았다.

사진 제공 : MBC '라디오스타'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