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MBC 이성배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10일 이성배 아나운서는 서울 모처에서 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외국계 회사에서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골프를 치다 사랑을 키웠고 지난해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달 결혼 소식이 보도되자, 이성배 아나운서는 한 매체를 통해 "내가 적극적으로 다가가 연애를 시작했다. 만나면서 더욱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가지로 조심스럽고 제 소식을 전하는 게 민망하기도 하지만, 새출발에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자녀 계획은 늦었지만 순리대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6월 방송인 탁예은과 결혼해 그해 12월 득남했으나, 2013년 10월 합의이혼, 홀로 아들을 키워왔다.
9년 만에 재혼을 하게 된 싱글대디 이성배 아나운서의 앞날을 많은 이들이 축복하고 있다.
한편 이성배 아나운서는 2008년 MBC 3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스포츠 매거진', '섹션TV 연예통신', '불만제로 UP', '진짜 사나이' 등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마녀들 시즌2'를 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