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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팬덤 국한 넘어 사랑받는 역대급 행보..YG "화제성-호감도 높아져"

입력 2022-04-15 11: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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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이 팬덤에 국한된 인기를 넘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비교적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1위 다운 1위' 곡이 오랜만에 나왔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빅뱅이 약 4년 만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15일 현재 멜론 톱100 24hits를 비롯해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등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11일째 점령 중이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가온차트 15주차(4월3일~4월9일) 6관왕에 올랐다. 디지털·다운로드·스트리밍·BGM·벨소리·통화연결음 부문 1위다.

특히 멜론에서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발매 첫날 24시간 동안 90만 8000여 명이 들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보이그룹 음악 기준 2020년 이후 최고치이자 멜론이 음원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역대 톱10에 드는 기록이다. 이미 1위부터 8위까지 빅뱅의 곡들이 독식 중인 분야지만 최근 3년 내 신곡이 새롭게 이름을 올린 건 '봄여름가을겨울 (Stil Life)'이 유일하다. 역대급이라 할 수밖에 없다.

멜론 내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이용자 분포를 살펴봤을 때에는 여성이 56%, 남성이 44% 이용 비율로 거의 대등했으며 연령층은 20대가 45%, 30대는 20%, 10대와 40대가 각각 13%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대중성과 예술성 모두를 잡아냈다는 평가다.

YG 측은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리스너는 알고리즘 추천에 의한 유입이 아닌 직접 검색이 약 3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며 "빅뱅의 전작들과 비교해 화제성과 호감도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빅뱅은 빅뱅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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